아까 퇴근길에 묘한 감정 느낌
05.09
·
조회 178
11시 40분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집가는데 술취한 아저씨들도 있고 술취한 학생들도 있는데
어떤 대학생 귀에 줄이어폰 끼고 손에 카네이션화분 들고 (가격 5천원 붙어있는거 뒤에서 보였음) 집가는거같은데 기특해보였음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고 대학생?이지만 늦은 시간에 부모님줄 꽃을 챙겨서 집으로 향한다는 자체가 엄청 좀 멋있어보였음
댓글
가망이없는 제갈량
05.09
어버이날인줄 지금알았네..
온화한 유봉
05.09
와우
😎일상(익명) 전체글
데플스플랜2 스포
1
내 몸에서 정말 만족스러운 점
11
레벨 70 넘어가니까 레벨업 오래걸리네
6
똥마려울때 웃지마셈
6
요즘은 진짜 게임에서
6
와 너무 졸려
안면 원정대 후기
2
덴마크우유 정신나감?
5
수제초코레 좋아하는데
2
인형키링 찾앗다
4
아닌데? 아쿠아맨인데?
1
오늘 진짜 습하고 덥다
8
오늘 말을 잘 못 듣는 사람이 많네
6
아 진짜 싫어
지난주 월요일에 차 사고나서 한의원 다니는 중인데
10
아 왜 좋게 말 할때 말을 안 듣는거야
루꼴라도 고수처럼 호불호 심해?
3
가슴은 멎은것처럼
6
데블스플랜2 후기
2
실시간 대구에서 찍히는 차량 온도 상황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