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퇴근길에 묘한 감정 느낌
05.09
·
조회 114
11시 40분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집가는데 술취한 아저씨들도 있고 술취한 학생들도 있는데
어떤 대학생 귀에 줄이어폰 끼고 손에 카네이션화분 들고 (가격 5천원 붙어있는거 뒤에서 보였음) 집가는거같은데 기특해보였음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고 대학생?이지만 늦은 시간에 부모님줄 꽃을 챙겨서 집으로 향한다는 자체가 엄청 좀 멋있어보였음
댓글
가망이없는 제갈량
05.09
어버이날인줄 지금알았네..
온화한 유봉
05.09
와우
😎일상(익명) 전체글
결혼할때 이혼생각도 해?
5
방장덕에 생긴 인생의 변화 중 하나
1
미스터 비스트 왜 한국어 더빙이 없지??
1
침 니케보니까 나도하고싶어짐
5
데뷔 3 개월 후 해체
익게 렉카: 범죄 당일에 잡힌 모지리
3
꿈꿨는데 생각이 안난다
오모리에 참치마요는 신의 조합이다
무슨 라면이게?
4
다들
8
수박게임 억까
4
내 사랑 옐
1
여기 대전 탄방동 맛집임
절겁다 절거워
쓱에서 전에 샀던 목록 보는데
익게의 문화 늬우스
호랑이가 귀여운 이유
주말에 머리 감는 사람?
4
자라
3
기부 글 보고 궁금한점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