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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시에 잡도리하는 선배있는데
1
05.08
·
조회 148
회사에서 만만한 캐릭터로 잡무 같은 거 다 하는 선밴데
자기 일 많을 땐 나한테 화풀이 했음
워딩이 “제일 하는 일도 없으면서” 이런 말을 사람들 있는 곳에서 나한테 하더라고
나 그때 들어온지 2개월 됐고 자기랑 업무도 달라서 내가 뭐하는지 몰라서 막말한듯
그러고 미안했는지 메일로 사과하더라ㅋㅋ
문제는 나 비흡연잔데
회식하는 날 출발하기 전에 담배 피는 거 기다리는데 굳이 내 앞에서 가래 계속 뱉어댐
걔랑 나랑 성별도 다르고 친한 사이도 아닌데 졸라 매너없고 모욕 당한 느낌이더라
걍 흡연자들은 별 생각없이 그럴 수 있음?
댓글
그릇이큰 문추
05.08
사장 앞에서도 그러겟냐? 당연히 아니지
가식적인 손익
05.08
걍 븅신임
행복한 왕충
05.08
다 듣지 않아도..뭔가가 느껴진다..겁나 싫을 듯
울면죽여버리는 한맹
05.08
구려
배고픈 부하
05.08
그냥 무시가 답
평화로운 공욱
05.08
개싫다...
오히려좋은 부영
05.08
소시민이지. 위에다 화못내고 아래에 분풀이하는
평화로운 진단
05.08
아 침뱉는거 ㄹㅇ 드러워죽겠네 ㅈㅉ
명예로운 위탄
05.08
회사에서 만만하게 보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그걸 제일 만만한 너한테 푸나봐? ㅋㅋㅋ 전형적인 강약약강 찌질이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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