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의 연휴였다
1
05.07
·
조회 76
연휴맞이해서 엄마랑 동생이랑
외가집에 방문함
외가집이 꽤 멀어서리 내려가는데
7시간 반정도 걸림
동생은 장농면허고 어무니 피곤하실까바
내가 다 운전해씀 흐흐..
우리 외가집 가는거 비밀로해서 서프라이즈로 방문했는데 할무니가 엄청 좋아하셨음ㅋㅋ
다음날 마을 경로잔치 있었는데
아침부터 엄마랑 일어나 경로당가서 일손도와드리고
할무니들 인사도 다니고 말동무도 해드리는데
울 할무니가 야들 말도없이 왔다구 엄청 자랑하시구ㅋㅋ
이모랑 삼촌도 오셨는데 이모는 난타하신단말야
그래서 난타팀 출동해서 공연도하고
다같이 춤추면서 놀고 그랬는데
울가족들 다 잘 놀고 그러니까
할머니들이 울 할머니한테 니 집 잔치라고 한턱 쏘라며 부러워하시구 울 할무니 어깨 하늘까지 솓았다!
셋째날에는 또 옆에 섬 고모할머니댁이나
친척집들도 방문하고 그럼서 인사도 드리고 경치구경도하고 동생 운전연수도 시켜주고 그랫슴
오늘 올라왔는데 오늘은 차 안막혀서 다섯시간 반 걸렸음 이거두 내가 운전 다해씀
대신 연휴내내 맛난거 마니 먹어서 힘난다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이 노래 아는 사람?
1
가슴 큰 여자 좋아하는 남자 vs 어깨 넓은 남자 좋아하는 여자
9
숏츠에 재밌어 보이는 영화는 꼭 넷플릭스에 없네
4
아 나만 치지직 고자라니 놓쳤어
3
적은 혼노지에 있다
2
중동 갈등보면
3
약 80여개 모은 나만의 전국 맛집 리스트
8
성기마을이 여기였구나!!
고창에 먹을 만한 곳 없냐?
(스포)체인소맨은 진짜 덕질 할만 하다...
3
오늘 일정 끝.. 마무리 잘해서 기분 좋다
1
몸 엄청 부었다
우재쿤 음중에 나왔네??
4
야팬 특) 어유 ㅅ발쉑 ㄱ놈쉑 루팡쉑 하는데
2
와 케인햄 진짜 대단하다
시리얼이 격하게 먹고싶은 날이다
1
인공지능고등학교도 있네
1
사골떡만두국 먹을거임
1
아프지마
1
안 도망치고 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