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의 연휴였다
1
05.07
·
조회 113
연휴맞이해서 엄마랑 동생이랑
외가집에 방문함
외가집이 꽤 멀어서리 내려가는데
7시간 반정도 걸림
동생은 장농면허고 어무니 피곤하실까바
내가 다 운전해씀 흐흐..
우리 외가집 가는거 비밀로해서 서프라이즈로 방문했는데 할무니가 엄청 좋아하셨음ㅋㅋ
다음날 마을 경로잔치 있었는데
아침부터 엄마랑 일어나 경로당가서 일손도와드리고
할무니들 인사도 다니고 말동무도 해드리는데
울 할무니가 야들 말도없이 왔다구 엄청 자랑하시구ㅋㅋ
이모랑 삼촌도 오셨는데 이모는 난타하신단말야
그래서 난타팀 출동해서 공연도하고
다같이 춤추면서 놀고 그랬는데
울가족들 다 잘 놀고 그러니까
할머니들이 울 할머니한테 니 집 잔치라고 한턱 쏘라며 부러워하시구 울 할무니 어깨 하늘까지 솓았다!
셋째날에는 또 옆에 섬 고모할머니댁이나
친척집들도 방문하고 그럼서 인사도 드리고 경치구경도하고 동생 운전연수도 시켜주고 그랫슴
오늘 올라왔는데 오늘은 차 안막혀서 다섯시간 반 걸렸음 이거두 내가 운전 다해씀
대신 연휴내내 맛난거 마니 먹어서 힘난다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미용실에서는 대체 뭘 해주길래
아이패드에서 lte 되지롱~
4
캐리어 수하물로 부칠 때는
7
혹시 짤게 인기글 안 나오는 사람 있음?
6
침하하 글중에
4
아 진짜 블루투스 이어폰 너무자주 잃어버림...
2
최고의 해장
1
가정용 제모기 유의미한 효과 있어?
4
일본 스위치2 체험행사 개웃기네 ㅋㅋㅋ
1
나 좀 센스있는듯
7
아 귀찮다
5
펜타포트 2차 라인업 공개 했는데
7
헐 지금 인났어..
5
뷰티디바이스 첨 사봤다
5
드디어 유심바꾸러 오래
3
홈플러스 계약 해지 통보 받은 매장
3
이번에 선거 화요일이네?
8
독서실에서 똥방구 개쎄게 뀌는 사람
7
네시반에 일어나는건 무슨인간이야?
5
짜장면 먹고싶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