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효도의 연휴였다

뇌절하는 유위
05.07
·
조회 57

연휴맞이해서 엄마랑 동생이랑

외가집에 방문함

외가집이 꽤 멀어서리 내려가는데

7시간 반정도 걸림

동생은 장농면허고 어무니 피곤하실까바

내가 다 운전해씀 흐흐..

 

우리 외가집 가는거 비밀로해서 서프라이즈로 방문했는데 할무니가 엄청 좋아하셨음ㅋㅋ

 

다음날 마을 경로잔치 있었는데

아침부터 엄마랑 일어나 경로당가서 일손도와드리고

할무니들 인사도 다니고 말동무도 해드리는데

울 할무니가 야들 말도없이 왔다구 엄청 자랑하시구ㅋㅋ

 

이모랑 삼촌도 오셨는데 이모는 난타하신단말야

그래서 난타팀 출동해서 공연도하고

다같이 춤추면서 놀고 그랬는데

울가족들 다 잘 놀고 그러니까

할머니들이 울 할머니한테 니 집 잔치라고 한턱 쏘라며 부러워하시구 울 할무니 어깨 하늘까지 솓았다!

 

셋째날에는 또 옆에 섬 고모할머니댁이나

친척집들도 방문하고 그럼서 인사도 드리고 경치구경도하고 동생 운전연수도 시켜주고 그랫슴

 

오늘 올라왔는데 오늘은 차 안막혀서 다섯시간 반 걸렸음 이거두 내가 운전 다해씀

 

대신 연휴내내 맛난거 마니 먹어서 힘난다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얘들아.. 21
일상
부유한 관구종
·
조회수 190
·
05.08
님들은 tlqkf이 뭐로 읽힘?? 7
일상
졸린 소옹
·
조회수 166
·
05.08
치질은 병원 갈수밖에 없음 3
일상
가식적인 양의
·
조회수 101
·
05.08
안읽씹한 상대한테 또 카톡 보내도 돼?? 1
일상
효자 황권
·
조회수 95
·
05.08
일년동안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안읽씹 당하니깐 너무 서운해 3
일상
명예로운 채중
·
조회수 137
·
05.08
첫날부터 지각한 알바 어케 생각함 2
일상
부끄러운 팽구
·
조회수 103
·
05.08
호소다 마모루는 어떻게 디지몬에 볼레로를 넣었을까 4
일상
가망이없는 냉포
·
조회수 88
·
05.08
나 결국 참지 못했어 16
일상
효자 원비
·
조회수 229
·
05.08
스위치2에 운동게임? 핏트니스복싱? 6
일상
상남자인 종신
·
조회수 107
·
05.08
내일부터 3개월만 갓생 살아보겠습니다 2
일상
온화한 초촉
·
조회수 107
·
05.08
나 왜 요새 이상하게 야한꿈 많이 꿈. 13
일상
행복한 양호
·
조회수 158
·
05.08
잡초 키운 글 보고 생각나는 형 있음 1
일상
하여자인 장완
·
조회수 94
·
05.08
여자들 진짜 인스타 안하는 남자 좋아해?? 12
일상
효자 뇌동
·
조회수 262
·
05.08
요즘 미미가 ㅈㄴ재밋다 6
일상
그릇이작은 배서
·
조회수 132
·
05.08
단군 티셔츠 뭐임? 1
일상
만취한 정충
·
조회수 117
·
05.08
보정된 얼굴 보는게 왜이렇게 역하지 12
일상
행복한 공기
·
조회수 191
·
05.08
나 중학교 때 남녀공학 이었는데 좋아하는 얘 싸이월드 방명록에 사랑해 글 쓴 적 있음
일상
행복한 장무
·
조회수 84
·
05.08
다들 이제 슬슬 자도록 해 1
일상
배부른 사마지
·
조회수 64
·
05.08
옥탑방의 문제아들 재밌네
일상
띠요옹당황한 양부
·
조회수 72
·
05.08
쌀밥은 왜 살이 찌는걸까 3
일상
건강한 황승언
·
조회수 90
·
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