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오늘 착한일 하나했다

예의없는 왕마
05.07
·
조회 101

 

 

 

 

 

연휴 끝나고 와서 일 밀려서

 

관리실 디게 바빳는데

 

 

할머니가 본인이 쓰신 시를 가지고 오셔서

 

타자 좀 쳐달라는거야

 

바빠서 다른데 가보시라고 하다가 시가 얼마나 기나 싶어서

 

그냥 받아서 얼른 쳐드렸는데

 

그림으로 꾸미고 이런 건 못해드리고 

 

글씨체랑 자간 줄간격 이런거만 좀 신경써서 해드림

 

좋아하시면서 가셔서 좋음

 

 

근데 계속 해달라고하시면 곤란한데 이생각부터 들었다 허허

댓글
배고픈 유파
05.07
어떤 시였는데?
난 어르신들이 쓴 시 보면 눈물 나는 병에 걸려있어 흑
예의없는 왕마 글쓴이
05.07
근데 간단한 삼행시 두개 였어 ㅎㅎ 진지한 시는 이렇게 해달라고 보여주셨는데 안읽어봄
초조한 포충
05.07
근데 전부터 궁금했는데 아파트 관리실에서 무슨 일 하는거임? 경비원은 아닐 거잖아
예의없는 왕마 글쓴이
05.07
나? 관리실에서 전화나 민원 받구 커뮤니티 센터 관리하고 관리비도 정산해주고 그런거~ 관리사무소 적힌 곳 안에 앉아있음
욕도 먹구 싸우기도 하고 그래

😎일상(익명) 전체글

아침약을 지금 먹은 나
일상
띠요옹당황한 호준
·
조회수 86
·
05.10
룩삼님이 이젠 유부남이라니 4
일상
배고픈 문빙
·
조회수 150
·
05.10
피부안좋아서 좋은사람들이 부럽다는거 공감돼 11
일상
부상당한 육연
·
조회수 157
·
05.10
음~ 진한 향기 5
일상
그릇이큰 순의
·
조회수 110
·
05.10
아아아아 점심약 놓고 왔어 2
일상
시뻘게진 진준
·
조회수 88
·
05.10
오늘 새벽에 통하하로 바꾼다 4
헛소리
울면죽여버리는 공손찬
·
조회수 100
·
05.10
솔직히 나는 내 이목구비에 불만 없는데 1
일상
염병떠는 오국태
·
조회수 98
·
05.10
트랄랄레로는 끝났다 5
일상
예의없는 서훈
·
조회수 148
·
05.10
오늘 대목성 결혼식인가봄
일상
관통한 도겸
·
조회수 114
·
05.10
원영씨 되게 이뻐서 연애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8
일상
행복한 종리목
·
조회수 183
·
05.10
옥탑방 클립 되게 쪼개놨네 2
일상
울면죽여버리는 조림
·
조회수 133
·
05.10
인스타 공유하면 프사 뜨는 거
일상
염병떠는 응소
·
조회수 88
·
05.10
나랑 거의 10살 차이나는 여자애가 16
일상
매력적인 육개
·
조회수 233
·
05.10
비바람 뭔데~ 1
일상
졸린 사섭
·
조회수 85
·
05.10
이거 2
일상
울면죽여버리는 북궁백옥
·
조회수 104
·
05.10
우정잉은 13
헛소리
충직한 이복
·
조회수 164
·
05.10
아침운동하고 공부할라고 집앞 카페에 왔다 5
일상
평화로운 선우단
·
조회수 127
·
05.10
나 침돌 4
일상
최고의 유파
·
조회수 111
·
05.10
폭식, 야식, 폭음 2
일상
상여자인 신의
·
조회수 105
·
05.10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색이 뭐야? 8
일상
행복한 양표
·
조회수 133
·
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