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오늘 착한일 하나했다

예의없는 왕마
05.07
·
조회 95

 

 

 

 

 

연휴 끝나고 와서 일 밀려서

 

관리실 디게 바빳는데

 

 

할머니가 본인이 쓰신 시를 가지고 오셔서

 

타자 좀 쳐달라는거야

 

바빠서 다른데 가보시라고 하다가 시가 얼마나 기나 싶어서

 

그냥 받아서 얼른 쳐드렸는데

 

그림으로 꾸미고 이런 건 못해드리고 

 

글씨체랑 자간 줄간격 이런거만 좀 신경써서 해드림

 

좋아하시면서 가셔서 좋음

 

 

근데 계속 해달라고하시면 곤란한데 이생각부터 들었다 허허

댓글
배고픈 유파
05.07
어떤 시였는데?
난 어르신들이 쓴 시 보면 눈물 나는 병에 걸려있어 흑
예의없는 왕마 글쓴이
05.07
근데 간단한 삼행시 두개 였어 ㅎㅎ 진지한 시는 이렇게 해달라고 보여주셨는데 안읽어봄
초조한 포충
05.07
근데 전부터 궁금했는데 아파트 관리실에서 무슨 일 하는거임? 경비원은 아닐 거잖아
예의없는 왕마 글쓴이
05.07
나? 관리실에서 전화나 민원 받구 커뮤니티 센터 관리하고 관리비도 정산해주고 그런거~ 관리사무소 적힌 곳 안에 앉아있음
욕도 먹구 싸우기도 하고 그래

😎일상(익명) 전체글

님들은 tlqkf이 뭐로 읽힘?? 7
일상
졸린 소옹
·
조회수 177
·
05.08
치질은 병원 갈수밖에 없음 3
일상
가식적인 양의
·
조회수 110
·
05.08
안읽씹한 상대한테 또 카톡 보내도 돼?? 1
일상
효자 황권
·
조회수 99
·
05.08
일년동안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안읽씹 당하니깐 너무 서운해 3
일상
명예로운 채중
·
조회수 149
·
05.08
첫날부터 지각한 알바 어케 생각함 2
일상
부끄러운 팽구
·
조회수 111
·
05.08
호소다 마모루는 어떻게 디지몬에 볼레로를 넣었을까 4
일상
가망이없는 냉포
·
조회수 98
·
05.08
나 결국 참지 못했어 16
일상
효자 원비
·
조회수 238
·
05.08
스위치2에 운동게임? 핏트니스복싱? 6
일상
상남자인 종신
·
조회수 119
·
05.08
내일부터 3개월만 갓생 살아보겠습니다 2
일상
온화한 초촉
·
조회수 117
·
05.08
나 왜 요새 이상하게 야한꿈 많이 꿈. 13
일상
행복한 양호
·
조회수 164
·
05.08
잡초 키운 글 보고 생각나는 형 있음 1
일상
하여자인 장완
·
조회수 102
·
05.08
여자들 진짜 인스타 안하는 남자 좋아해?? 12
일상
효자 뇌동
·
조회수 273
·
05.08
요즘 미미가 ㅈㄴ재밋다 6
일상
그릇이작은 배서
·
조회수 148
·
05.08
단군 티셔츠 뭐임? 1
일상
만취한 정충
·
조회수 129
·
05.08
보정된 얼굴 보는게 왜이렇게 역하지 12
일상
행복한 공기
·
조회수 212
·
05.08
나 중학교 때 남녀공학 이었는데 좋아하는 얘 싸이월드 방명록에 사랑해 글 쓴 적 있음
일상
행복한 장무
·
조회수 95
·
05.08
다들 이제 슬슬 자도록 해 1
일상
배부른 사마지
·
조회수 92
·
05.08
옥탑방의 문제아들 재밌네
일상
띠요옹당황한 양부
·
조회수 99
·
05.08
쌀밥은 왜 살이 찌는걸까 3
일상
건강한 황승언
·
조회수 115
·
05.08
우리회사에 서른두살인데 후참잘이랑 피자스쿨 먹는 사람있어 9
일상
부끄러운 조인
·
조회수 184
·
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