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 차 세계 대전 무조건 남
05.05
·
조회 113
ㅈㄱㄴ
댓글
분노한 왕이
05.05
나는건 이미 자명한 사실이고 아마 옆집 쥐돌이 쥐순이도 알거야 그렇다면 그기 언제 나는가 예측하는게 중요하지
뇌절하는 극려
05.05
이미 전쟁 중이야!!!
분노한 왕이
05.05
그렇다면 좀 슴슴한데 이미 막 피난가고 마트 식료품점 난리나고 폭탄 쏘니마니 간보는거 기대했는데
@뇌절하는 극려
뇌절하는 극려
05.05
북벌! ㄱㄱ
@분노한 왕이
온화한 양송
05.05
누구랑 누구랑 나? 우리는 레드팀이야 블루팀이야?
뇌절하는 극려
05.05
캡틴아메리카 쪽이 블루, 아이언맨 쪽이 레드
온화한 양송
05.05
아이언맨이 공산당이라는거지?
@뇌절하는 극려
가난한 두예
05.05
3차 대전의 시작점을 어느 정도의 규모와 수준으로 상정할 건지에 대한 합의가 있어야 함
그리고 지금은 이념적 대립으로 거대 진영 축 간의 대립이었던 과거와 달리, 단순히 자국의 이익이나 장악력을 유지하기 위한 국지전으로 ‘진영’이 아니라 ‘각 국가 간 무력(무역) 충돌’로 산발적인 양태일 확률도 꽤 높은데
이건 걍 세계대전이 아니라 ‘2차 대공황 간 분쟁’ 정도로 그칠 수도 있음.
뇌절하는 극려
05.05
크게 났으면 조케따
가난한 두예
05.05
3차 대전이라고 이름 붙일 ‘도화선 급’ 전쟁은 냉전 이후에도 많았음. 6.25도 그랬고 월남전, 걸프전, 9.11 이후의 아프가니스탄 침략, 크림반도 병합도.
그냥 그 일 자체를 3차 대전이라 이름 붙이는 건 꽤 자의적이고 협소한 시각임.
후대가 저 분쟁과 전쟁을 3차대전이라 하진 않듯, 이스라엘 하마스도, 우-러 전쟁도 그냥 ‘전쟁과 분쟁’으로 그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둬야 함.
정세와 미래를 이야기 하는데 무조건, 분명히 라는 말은 자승자박이 될 가능성이 무척 높다구~
가난한 두예
05.05
근디 혹시 극려 군대 다녀 왔니?
@뇌절하는 극려
하여자인 제갈현
05.05
혹시 지금 인생이 많이 암울해?
😎일상(익명) 전체글
내가 본 솔선수범인간 갑
9
추위 더위 둘 다 잘 안 타는 사람 있어?
2
내가 제일 신기한 류의 사람들
12
우재형 팬이 떨어져 나가는게 아니라
2
결혼할 때 잘 사는 법
5
코 파고 싶은디
1
펜타포트 또 실패야
3
한교동 방장때매 인기 많아진거임?
6
플로피디스크 키링 36000원 에반데
11
요즘 배가 나와서 큰일이야
5
귀찮다
6
산리오 하니까 오늘 출근길에 어떤 남자분이 가방에 교동이 달고 가던데
2
근데 침착맨 산리오 콜라보는 진짜 신기함.....
아래 스승의 날 글 보니까
1
난 화수금토일 운동하는데
1
버텨다오 심장아
1
도서관에 빌리고 싶은 책이 있는데
6
난 모르는 번호는 안받음
2
혹시 여기 결혼한 사람들 있나유
14
욕 먹을 각오 하고 소심 발언 한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