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한테는 자식 잘 사는게 거의 자기 계급이더라고
05.05
·
조회 99
그런 말 있잖음
서울대 출신 중년가장이 동창회 나가면 전교 1등하는 자녀 둔 친구 부러워한다고.
ㄹㅇ 나이들수록 맞는 말 같더라고
자기자식이 좋은 학교 나와서 좋은 직업 갖고, 결혼해서 잘 살면 그게 본인 자랑거리가 되어버림.
부모님들 대화소재가 딱히 저기서 벗어나질 않더라고. 대체로 다들 자식 자랑하면서 뿌듯해하심.
친구들 사이에서 기도 사시는거 같고 말이지.
어쩔 수 없더라
댓글
만취한 유염
05.05
자식이 잘되면 당연히 좋은건 맞는데..우리나라 부모님은 나라는 사람을 잊어가고 자식에 모든걸 투영해버리는게 잘못임
😎일상(익명) 전체글
포항항 사람 있음??
3
아 못 참겠다 플스 사야겠다
2
아니 시발 4월부터 여름이라매
5
와 타일러님 미국배경설명
1
이쁜 치어리더들
2
건담을 모르는 건 상식이 없는 거 아닐까
3
나이 고정되면 몇살로 살거야?
11
애플워치 쓰는분께 질문
익게 남녀 성비가 너무 궁금해
5
자다가 일어났는데 토마토 보이길래
1
이제 지하철역 표시 자주 나온대
3
군대에 있을때 ㄹㅇ 제일 무서웠던 순간
4
진짜 생각없네
1
빙하기 왔나 왜케 추움
5
헉 나 시참 듀얼함
심심해서 경북궁 영상 보는데 시간 잘간다
마! 피가 끓나?
읽씹 vs 안읽씹 vs 언팔 제일 기분 나쁜거는?
갸루 일상재밌
1
이런 광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