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부모님들한테는 자식 잘 사는게 거의 자기 계급이더라고
05.05
·
조회 111
그런 말 있잖음
서울대 출신 중년가장이 동창회 나가면 전교 1등하는 자녀 둔 친구 부러워한다고.
ㄹㅇ 나이들수록 맞는 말 같더라고
자기자식이 좋은 학교 나와서 좋은 직업 갖고, 결혼해서 잘 살면 그게 본인 자랑거리가 되어버림.
부모님들 대화소재가 딱히 저기서 벗어나질 않더라고. 대체로 다들 자식 자랑하면서 뿌듯해하심.
친구들 사이에서 기도 사시는거 같고 말이지.
어쩔 수 없더라
댓글
만취한 유염
05.05
자식이 잘되면 당연히 좋은건 맞는데..우리나라 부모님은 나라는 사람을 잊어가고 자식에 모든걸 투영해버리는게 잘못임
😎일상(익명) 전체글
호소다 마모루는 어떻게 디지몬에 볼레로를 넣었을까
4
4
나 결국 참지 못했어
16
16
스위치2에 운동게임? 핏트니스복싱?
6
6
내일부터 3개월만 갓생 살아보겠습니다
2
2
나 왜 요새 이상하게 야한꿈 많이 꿈.
13
13
잡초 키운 글 보고 생각나는 형 있음
1
1
여자들 진짜 인스타 안하는 남자 좋아해??
12
12
요즘 미미가 ㅈㄴ재밋다
6
6
단군 티셔츠 뭐임?
1
1
보정된 얼굴 보는게 왜이렇게 역하지
12
12
나 중학교 때 남녀공학 이었는데 좋아하는 얘 싸이월드 방명록에 사랑해 글 쓴 적 있음
다들 이제 슬슬 자도록 해
1
1
옥탑방의 문제아들 재밌네
쌀밥은 왜 살이 찌는걸까
3
3
우리회사에 서른두살인데 후참잘이랑 피자스쿨 먹는 사람있어
9
9
승부 재밌네
1
1
나 친가 지병으로 당뇨가 있거든?
7
7
우리 회사에 서른 두살인데 무신사에서 옷 사입는 남자 있어
10
10
키 큰 백옥피부 슬렌더 vs 키작은 구릿빛피부 글래머
5
5
아직 저녁도 안 먹었는데 벌써 9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