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한테는 자식 잘 사는게 거의 자기 계급이더라고
05.05
·
조회 71
그런 말 있잖음
서울대 출신 중년가장이 동창회 나가면 전교 1등하는 자녀 둔 친구 부러워한다고.
ㄹㅇ 나이들수록 맞는 말 같더라고
자기자식이 좋은 학교 나와서 좋은 직업 갖고, 결혼해서 잘 살면 그게 본인 자랑거리가 되어버림.
부모님들 대화소재가 딱히 저기서 벗어나질 않더라고. 대체로 다들 자식 자랑하면서 뿌듯해하심.
친구들 사이에서 기도 사시는거 같고 말이지.
어쩔 수 없더라
댓글
만취한 유염
05.05
자식이 잘되면 당연히 좋은건 맞는데..우리나라 부모님은 나라는 사람을 잊어가고 자식에 모든걸 투영해버리는게 잘못임
😎일상(익명) 전체글
님덜 삼각전략 60퍼 할인임
인도-파키스탄 ‘완전한 즉시 휴전’ 동의
1
유튜브 PC UI 뭔가 또 바꾼건가
한동안 헤이해 졌으니
1
여기에 게임 같이 하자고 글 쓰면 안되겠지?
5
님들 인도 파키스탄 트럼프가 중재해서 휴전했대여
4
오늘의 단어: 마니
???: 니 빠트롱 나오라 그래
이거 먹을 수 있는 버섯이었나
7
아진짜 배달 오배송짱나네
1
다이어트중 드디어 비만에서 과체중의 영역으로 들어옴
4
요즘 가스레인지도 건전지 들어가?
5
이런 경험 있냐
5
아오 씻어야 되는데 왤케 귀찮음
3
토마토 활용한 요리 뭐가 있을까
10
베이비붐 세대는 저승 갈때도 고생이네
6
단국대는 인서울이니 아니니?
6
외롭다
땅데드 5세트 했어
6
아씨 갤탭 침대 위에 거치해놨는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