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한테는 자식 잘 사는게 거의 자기 계급이더라고
05.05
·
조회 58
그런 말 있잖음
서울대 출신 중년가장이 동창회 나가면 전교 1등하는 자녀 둔 친구 부러워한다고.
ㄹㅇ 나이들수록 맞는 말 같더라고
자기자식이 좋은 학교 나와서 좋은 직업 갖고, 결혼해서 잘 살면 그게 본인 자랑거리가 되어버림.
부모님들 대화소재가 딱히 저기서 벗어나질 않더라고. 대체로 다들 자식 자랑하면서 뿌듯해하심.
친구들 사이에서 기도 사시는거 같고 말이지.
어쩔 수 없더라
댓글
만취한 유염
05.05
자식이 잘되면 당연히 좋은건 맞는데..우리나라 부모님은 나라는 사람을 잊어가고 자식에 모든걸 투영해버리는게 잘못임
😎일상(익명) 전체글
노트북 세워놓고 옆으로 누워서 보다가
1
이 옷 어때요?? 팔마넌
5
세모는 카와이
1
점심시간이에요옷!!!
2
족발 vs 떡순튀
4
쌀밥먹으면 식곤증 오지더라
7
베몬이랑 미야오를 보면
8
중판출래(중쇄를 찍자) 넷플로 다봄
6
나도 나름 머리털없다고 자부하는데 탈모게 가니까
5
난 미드에 볼륨이 있어야 옷핏이 더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8
현재글
부모님들한테는 자식 잘 사는게 거의 자기 계급이더라고
1
어떤영상에서 나온건지 알려주세요
4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이런 거 싫음
5
지구에서 히틀러보다 유명한 사람은 누굴까
13
할무니댁 마을잔치해
11
써머
2
부처님 오신 날 vs 어린이날
3
연휴 6일동안 한번도 못 쉬는 사람?
4
오늘 꿈
오줌마려운데 일어나기 귀찮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