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방구
1
05.04
·
조회 112
제가 남친이랑 만난지 이제 한 달 되어가는데
같이 자다가 방구가 너무 미친듯이 마려운거예요
진짜 죽을 힘을 다 해서 안 나오게 막고 있었는데
살짝 잠들랑말랑 할 때 저도 모르게 방구가 나온거예요
빡!! 이렇게… ㅋㅋㅋㅋㅋㅋ 개크게 나서 그소리에 제가 깼거든요 그걸 한 2번 햇어요
너무 쪽팔려서 남친은 못쳐다보겠고.
대충 숨소리나 이런걸로 봐선 자고 있는 것 같긴한데 솔직히 못 들을 수 없는 소리긴했거든요?
만약 들었다면 이거 정 떨어지거나 드럽단 생각 안 들까요? 아오 진짜 며칠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고 쪽팔려 죽겠어요
근데 사실 얘도 자다가 방구 뀌었는데 전 아무렇지 않고덩요. 같은 마음일까요.. 아니 근데 여자 방구는 또 느낌이 다르니까 하 소리도 겁네 컸고.. 하
댓글
부끄러운 노지
05.04
(자는척 자는척…)
간사한 장완
05.04
뭐어때
내앞에서 대놓고 뀌면 기분나쁠지몰라도
그런건 충분히 이해됨
평화로운 장절
05.04
난 방귀냄새만 내 후각에 안들어오면 ㄱㅊ 소리야 뭐
만약 어쩔수없이 후각 사정거리 이내에서
뀌었으면 뀌고나서 환기만 바로해주면 ㄱㅊ
소심한 부영
05.05
자다가 뀌는건 봐주는게 국룰입니다
활기찬 도응
05.05
그때쯤은 다 귀엽습니다
가식적인 염우
05.05
살짝 싸도 귀여워할듯
안피곤한 형정
05.05
네?
😎일상(익명) 전체글
개돼지백수 번개탄 vs 수면제 추천좀
2
점심에 먹은거
2
아침에 했던 상식퀴즈
1
모솔 vs 애니프사 vs 축구프사
1
이걸 진짜 하네?
2
그럼 취미게시판은 짬뽕게시판 되겠네
2
후식 뭐 먹을까?
1
독서도 없어졌네잉
1
이야기썰 게시판 썰렸네?
1
진짜 모쏠 아싸는 징징대지 않는다
3
주우재 너닿도 봤으니까
뿌잉뿌잉~
외로움 고독과 친해져야 겠다...
닭강정을 먹어야지
1
패션취미가 사라졌구만
1
엥 왜 열렸지
침하하 점검 1분 전
3
심심하다
1
라프라스 근황
2
시골 좋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