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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해먹는것

부유한 송충
05.04
·
조회 110

사진은 진짜 기록용이라 대충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중임 

 

하루 1300칼로리 맞춰서 먹고있음 

기초대사량보다 대충 100정도 더먹는중 

(권장은 1690정도인가 그럴거임)

소소하게 감량중 배가 쏙 들어가서 굉장히 좋음 

3~4키로정도 감량함 5주차임!!

 

아침 쉐이크(우유말고 물에타먹음)

점심 잡곡밥 140그람 고기 120그람 야채버섯 

저녁 잡곡밥 140그람 고기 120그람 야채버섯

 

야채 버섯 넣고 볶볶 굴소스 넣거나 간장으로 간하면 이게 다이어트식 맞나 싶을정도로 맛있음 

 

너무 클린하게 먹으면 아예 오래못갈거같아서 

이렇게 해먹는데 

포만감도있고 살도 빠지고 기분이 매우 좋음 

 

오이냉국도 해먹음 김치대신에 

밥이 술술 잘넘어가 꿀떡꿀떡류임 

 

오늘은 물김치도 담아봄 

이틀뒤에 과연 어떤맛일지 기대중 

 

 

아 맞아 전에 많이 안먹는거같은데 살안빠진다고했던 그 사람임 어케살빼냐고 광광 울었던 그사람

 

시간맞춰서 매일 정해진 때에 먹고 이러니까 효과가 더좋은듯?

화장실도 잘가고 건강해지고있음

 

오히려 밥은 전보다 더 먹고있음 

저울 가지고와바 밥 140그람 생각보다 되게 많음

식당 밥한공기는 210정돈가 그럼 

 

그전에는 

탄수가 너무 적었던것도있고 

탄단지 비율이 개판이었던것도 있는듯 

어쩐지 20대때 탄수부족이라고 건강검진서 떴드라고 내가 밥을 잘 안먹었나봄? 잘은 몰루

 

 

살이 찐 원인은 우울증+ 배달음식 이었음 

뭐보다가 맛난거 보면 바로 시켜서 몇입먹다가 냉장고 보내고 또 좀있으면 시켜서먹고 

우울하고 기분안좋으니까 뭐먹고 먹고 속안좋아서 소화제먹고 자고 대충 슬프게 살아왔었음 

 

일단 스스로 장봐서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식재료 소분해놓고 밥도 얼려두고 이러니까 

되게 야무지게 살아가는 그 느낌이 좋음 

 

 

 

 

매일 기록하고 이러니까 입터질일도 없고 

포만감있어서 배안고픈데 

호르몬때문에 가짜배고픔오면 

오이+두부(데워서)참기름 간장살짝 

슥슥 비벼먹으면 짱 좋음 

 

일단 나는 절대 안빠지다가 빠져서 기분이 너모 좋구요 

이번달에 몸무게 앞자리 바뀌길 기대해 보는중 

 

혹시 식단잘알 다이어트 천재만재님 계시면 노하우는 언제나 환영입니다용 

 

 

 

아 다이어트약 위고비 보조제 등 일절 없이

 

내 의지로 빼고 있음 

사실 굶는것도아니고 절식도 아니라서 어렵지 않아서 갠차늠 내가 지금 비만이라 잘빠지는것도 있음 

 

내의지는 뭐였냐면 

 

 

 

ㅋㅋㅋㅋㅋㅋㅋ 

 

이쁘게 사진찍고 싶어서 임 

 

건강하게 꾸준히 해보겠음 

 

 

다이어터 횐님덜 화이팅입니다 

댓글
띠요옹당황한 장미
05.04
너 우리엄마야? 방금 엄마가 주방에서 썰던 재료랑 똑같이 생겼는데
부유한 송충 글쓴이
05.04
아들?
배부른 구성
05.04
할머니!
@부유한 송충
부유한 송충 글쓴이
05.04
내가 언제 손자가 생겼지?!!! 아들아 해명하렴
@배부른 구성
배부른 구성
05.04
굴소스는 만능이야
부유한 송충 글쓴이
05.04
맞아 마시썽 숙주볶음에 굴소스 기가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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