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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알아가고 싶다는 소개팅녀

하여자인 찬습
05.04
·
조회 182

소개팅하고 이후 3번 더 만났음

 

나는 호감이 있어서 2~3번째에 호감 있다고 말했더니 소개팅녀는 내가 괜찮은 분인 것 같은데 만남 몇 번만에 결정내기보다는 천천히 알아가고 싶다고 말함.

 

한두달 뒤에 있는 마라톤 대회 같은것도 같이 하기로 하고 내 번호도 별명 같은걸로 등록해두고 종종 자기 달리기 한거 선톡 보내오기도 하고,

 

소개팅 이후 만나자고 하면 계속 만나기는 함. 일이 아주 바쁜 사람이라 누가 봐도 핑계 대고 안만나도 될 때도 나오기는 함.

 

근데 계속 카톡이 계속 이어지지는 않음. 약속 잡고 그러는건 오래 걸려도 어떻게든 되는데, 주말이나 지금같은 연휴때 일상을 계속 공유하진 않음(내가 뭔가 꼬치꼬치 물어보기는 좀 거리두는 분위기)  

 

이거 어장이야?

댓글
상여자인 황주
05.04
몇 회 더 만났다가 배수의 진 치고 확실히 다시 고백 갈기면서 진지하게 만나고싶다고 말하셈. 아니다 싶으면 그쪽에서 거절하겠지.
하여자인 찬습 글쓴이
05.04
응 어쨌든 어느 시점엔 결론 내려야 될거 같긴 해..
가난한 두미
05.04
노노 본인 침수니
급빠 경계해
나도 좀 오래보는편
하여자인 찬습 글쓴이
05.04
근데 침수니가 저런 상황이면 주말이나 쉴 때 계속 일상 공유하는 카톡/연락은 계속 해?
가난한 두미
05.04
계속은 아니지만
뜨문 뜨문이라도 보내지
더 알아 보고싶다는건
나도 일단 호감이 있단듯
@하여자인 찬습
하여자인 찬습 글쓴이
05.04
알아보고 싶다기보단 알아가봐야 알거같다 그런 느낌이었긴 한데^^; 암튼 알겠음 고마워!
@가난한 두미
부유한 왕항
05.04
너도 천천히 만나봐~ 다른데 소개 들어오면 만나보고
하여자인 찬습 글쓴이
05.04
나는 호감이 훨씬 커서 마음이 조급하네..
침착한 진교
05.04
왜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일상을 공유해야 하지..
하여자인 찬습 글쓴이
05.04
그런가.. 뭔가 딱 약속만 잡는 느낌이라.. 내가 뭔가 더 가까워지고 싶은가봐
울면죽여버리는 사찬
05.04
이제 소개팅 후에 3번 만난거면 얼마 안됐네 한 두번 더 만난 후 상대방 반응이 미지근 하면 그냥 연락을 소흘히 해보셈 그때도 반응 없으면 끝인거고
하여자인 찬습 글쓴이
05.04
지금 친밀도? 생각하면 뭔가 더 길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해서.. 참 모르겠다
졸린 담웅
05.04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상대가 이성으로 덜 느껴질 때 그랬어 ㅋㅋ 괜찮은 사람인 것 같은데.. 이성으로 느끼기엔 아직 친밀도가 낮거나, 두근거릴만큼의 이성적 매력은 아닐 때...
하여자인 찬습 글쓴이
05.04
흑흑 좀 슬픈 댓글이네.. 노력하고 시간이 지나면 될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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