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문신 편견에 대해 의견이 궁금한뎅

일상

호들갑떠는 초선

05.04

내가 우리집 고양이들 문신이 있거덩? 아주 작게?

근데 한마리가 더 생겨서 추가하려구 얘기를 하면

문신하면 평생 양아치 어쩌구~

제에에에발 하지마 저쩌구 ~

이러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쥐돌이 ㅈ만한 고양이 문신을 보고도

호에에엑 저 양아치새끼!!!! 하는거야?

저런 말 해도 뭐 하려던 문신은 할건데

그냥 궁금해가지고 …..

나도 막 무슨 도깨비문신 이런거 보면 그 사람이 무섭긴 한데 그냥 쪼마난 귀여운 문신보면 왕 귀엽다~ 이생각만 하거덩

변덕스러운 파재

05.04

걍 이런거라고 보면 됨 문신중엔 양아치랑 양아치가 아닌 사람이 있지만 문신이 있으면 심리적으로 피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음 나도 그런 경우임

온화한 양흔

05.04

난 상관 없어 문신하는 사람들 가지각색인데

본인한테 의미 있는거 하는거랑 쎄보일라고 사람들 위협할라고 하는거는 천지차이지 그냥 다 똑같이 싫다하는거는 무지성 혐오지

호들갑떠는 습정

05.04

문신 극혐하는 사람은 그냥 그 행위가 이해안되서 싫어함

띠요옹당황한 조간

05.04

머 개개인 차이는 있겠지만 난 이레즈미 같은거나 용문신 이런거만 아니면 그냥 고양이든 귀여운 나비나 머 문구 이런건 크게 거부감 안 들긴 함

소심한 관구중

05.04

사람이 괜찮으면 문신은 커버됨

아무 정보도 없을 때 첫인상이 문제인거지

부끄러운 서곤

05.04

크던작던 존재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

난 작은건 괜찮은데 엄청 싫은거 아님 근데 기왕이면 없는 쪽이 좋아

배부른 장초

05.04

난 솔직히 작게 안 보이는 곳에 하는 거는 괜찮다고 봄 특히 본인 삶에 있어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문신이거나 이런거

부끄러운 왕광

05.04

난 안 좋아함

호들갑떠는 선자춘

05.04

흉터 가리기 외엔 쉽지 않음.

분노한 이승

05.04

문신했다고 다 양아치가 아니지.

단지 나는 속으로 "아.. 좀 제멋대로인 성격인가?"라는 생각은 함

침착한 제주

05.04

양아치라고 생각은 안하고 전과있나보다 하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미용사인데 팔에 문신이 크게 있다면

'소년원에서 기술배워서 이제 성실히 살아보려는구나 화이팅'

명예로운 위기

05.04

양아치까진 아니더라도, 지인도 하기 싫다 생각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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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가 ㅈㄴ 많은데 쓸수가 없네..

똥갈기는 닭둘기 vs 차보면 돌진하는 고라니

피부안좋아서 좋은사람들이 부럽다는거 공감돼

솔직히 나는 내 이목구비에 불만 없는데

원영씨 되게 이뻐서 연애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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