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1살인가 부분원형탈모? 걸린 적 있는데..
05.04
·
조회 98
정수리에 500원만한 땜빵이 생겼었음
머리빗다가 정수리 어디에 머리카락이 뭉쳐있길래 쑤욱 뽑아봤더니 잡히는만큼 뽑히더라고.. 그때 멈췄어야했는데 탈모부분 두피만 남을때까지 계속 뽑았음(뽑았다는 표현도 어색할만큼 잘 빠졌음)
여자고 긴머리가 머리 묶으면 어케 잘 가려져서 쪽팔리는 건 없었음
혹시 죽을 병인가 싶어서 병원 갔더니 요새 스트레스 많이 받냐고 하더라
그때는 꽤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고시원 살이 고달파서 매일 맥주 3-4캔씩 마시고 외로워서 밤거리 떠돌고 슬픈걸 안들키려고 꾹꾹 눌러감춰 살았던 것 같아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침순이들아 동네 러닝 중인데 번호 따이면 기분 어때?
9
남자 버튜버 보고 거울 치료 당함
3
청소안하는거 우울증증상아니고 그냥 게을러서도 가능해?
12
귀신같이 한달의 반을 호르몬 영향 받네
2
내가 우습냐?
2
근데 풍향고는 왜 제작진이 받아??
4
난 고딩때 태국에서 안마받다가
8
호기심천국) 왜 남이 해주는 안마가 더 시원할까
1
주전자 삿다
8
충주맨 몸 좋다
2
예비군이라 구라치고 공가 받아본적 있는 사람?ㅈ?
6
샌프 유니폼 레플리카 사도 ㄱㅊ을까요
지금처럼 개백수로 살면 5년뒤에 할렘가에서
6
다들 맛저 하시라는
우리나라는 전쟁 못거는 나라라서 다행이다
6
향수 사게
다음 중 ai가 만든 이미지는?
4
분명 학생때는 공부에 집중을 잘했는데
7
1년 6개월 전 ai 이미지 퀄리티
ai 퀄리티가 떨어져서 알아보는게 아니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