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구라] 사람이 못 듣는 소리, 개가 듣는 원리
05.02
·
조회 66
개들이 갑자기 허공을 보고 짖을 때가 있는데
그게 사람이 못 듣는 소리가 들려서 그런다고 하잖슴?
좀전에 그 원리(?)를 파악한 일이 생김
우리 동네에 개쫄보 개가 있음
여기가 주택간데 그 집 앞을 지나만 가도 개호들갑 떨면서 잡아먹을 듯 짖는 개임
(개가 크기가 커서 소리도 크고 왕왕 울림)
지금 우리 집 창문 다 열린 상태였는데 내가 전등 스위치를 쫌 세개 치면서 끔
탁! 소리가 크게 났는데 딱 바로 그 직후 똥개가 짖음
지금 우리 동네가 조용하고 그 집이랑 직선으로 한 100m 정도 거리임 꽤 멂
개들이 듣는다는게 아마 이런게 아닐까 싶음
(보통은 벌레 소리 듣고 그런다 카더라)
댓글
배고픈 화련
05.02
멀리서 나는 소리 개 잘들음 .. 바로 옆에서 유튜브보고 게임하고 자기 볼 때마다 이상한 소리 내는 나를 보고도 잘 참아주는구나
그릇이큰 최림
05.02
(또 저러네 익숙-)
😎일상(익명) 전체글
마침 엘베1층ㅇ라 죽다 살았다
햇볕비치고 따뜻하니까 피곤하다
요새 이십대는 키스정도는 남사친, 여사친끼리 한다던데
6
6
너무 피곤해서 횡설수설
1
1
첫 여름 완주 샀습니다.
4
4
나 ktx 첨 타봤어
1
1
전무님 프로그램 많이하네
2
2
INVU 노래 의외로 되게 좋네
3
3
길 건널 때 원래 손 잡음?
6
6
한화 롯데는 초반 성적이 좋아도 하나도 안부러운게
4
4
중국엔 편의점이 왤케 없어?
4
4
요새는 할 거 다하고 사귀기 시작한대
2
2
익붕이들은 못먹는 꽃등심 꿔먹어야징~|
2
2
닭한테는 닭백숙이랑 오리백숙중에 뭐가 더 맛있을까?
1
1
5월4일은 누구의 생일?
6
6
디글이랑 더밥이랑 같은 회사인가
3
3
팬티안입고 헬스하고 있어!!
8
8
와 신도림에서 광명 가는 거 한 시간에 한 대네
10km 러닝뛰고 왔당
2
2
사귀고 손잡아? 손잡고 사겨??
9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