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영웅전 요약 -02-
몽골에서 태어나 살게된 곽정
6살이 되어 친구들과 놀던도 중
"테무친“(징기스칸)이 타이치구드족을 멸족시키고
그 마지막 잔당인 "제베"를 쫒는 걸 구경하게됨
이 과정에서 곽정이 제베를 숨겨줌
누가봐도 곽정이 숨긴게 뻔히 보이는 와중에
테무친의 협박으로도 곽정은 비밀을 발설하지 않자
제베가 스스로 나와 테무친에게 충성 맹세를 하고 테무친은 곽정을 엄청 좋게 보고 물러남
그렇게 곽정은 테무친의 넷째아들인 툴루이와 같이 놀게된거 같음
그 이후 이 둘은 맨날 같이 노는데
어느날 금나라에서 테무친에게 관직을 하사하기 위해 칙봉사(벼슬주는사람)가 오고
축제를 한참 하는 와중에
나이만이란 부족이 쳐들어와 자기도 관직달라고 생때를 쓰자
테무친이 병력을 이끌고가서 "니들은 그냥 먹고있으셈 우리가 처리하고옴"하고 놀고먹던 도중 나가서
나이만 부족을 싹쓰리하고 오고
이때부터 칙봉사와 같이 온 금나라의 6번째 왕자인 "완안홍렬"은 테무친을 경계하기 시작함
그리고 곽정과 툴루이는 이때 안다(몽골어로 의형제)의 증표를 교환하고 안다가 됨(화살촉같은거였음)
축제가 끝이 나고 그날 밤….
모두가 잠든 사이 몽골의 병사들이 하나 둘씩 실종이 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아무도 신경안씀
다음날도 곽정은 툴루이랑 놀기로 하고 토끼 사냥을 해서 활로 쏴 토끼를 잡았는데
왕칸(테무친의 양아버지)의 친아들인 상쿤의 아들 "두시"의 무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와중에
강남칠괴가 나타나 도와주게 됨
강남칠괴는 곽정과 툴루이를 도와주고나서
한족의 꼬맹이인 곽정에게 아버지 이름을 물어보자
곽정은 모른다고 답하는데
뒤에서 툴루이가 곽정을 크게 부르는 말에 강남칠괴는 6년만에 곽정 모자를 찾게 됩니다.(바로 쫒았는데 6년동안 못찾음 ㅋ)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강남칠괴가 툴루이와 곽정에게 다시 괴롭힘 당하지 말라면서
몇가지 무공의 초식을 알려주는데
곽정은 둔재라 띨빵하게 멍청히 있고 툴루이는 한번보고 따라하며 더 알려달라며 신기하다며 좋아함
이를 보고 강남칠괴는 어느정도 곽정의 싸이즈를 파악함(하……..ㅈ됐네……)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라
곽정에게는 우리는 이 앞에 산에 있을 테니 더 배우고 싶으면 오늘 밤 찾아와라 하고 자리를 떠서
산에서 기다리는데 이상한 해골이 쌓여있는 걸 발견함
그리고 형제들의 말해준걸로 해골이 쌓여있는특징을 파악한 가진악이 이런 짓은 흑풍쌍쇄라는 사악한 부부가 한 것이라며
이들의 몽골에 숨어있어서 그동안 중원에서 찾아 죽일라고해도 못찾았다며
이번 기회에 죽이자며 흑풍쌍쇄가 오기를 기다리며 매복을 함
한참시간이 지나 부인인 매초풍이 먼저와서 강남칠괴와 싸우다 가진악에 의해 장님이 되고
고함을 질러 남편 진현풍을 부르는데
때마침 곽정이 강남칠괴에게 무공을 배우러 신나게 뛰어 오고 있었고
진현풍을 그걸 보고 곽정을 낙아채서 잡게 되고
그걸 구하겟다고 한소영이 나서는데 진현풍의 일격에 죽게 생기자
서로 좋아하고있던 다섯째 장아생이 대신 맞고 죽음
2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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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요약
곽정은 몽골에서 6살이되고 징기스칸의 4째 아들과 의형제를 맺음
강남칠괴는 곽정을 찾아내고 무술을 가르쳐줄테니 산으로 오라고함
그 과정에서 흑풍쌍쇄를 만나게 되고 매초풍을 장님으로 만들고
진현풍으 등장하며 강남칠괴 다섯째인 장아생을 죽이고 2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