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간 알바 여자
05.01
·
조회 183
안녕하세요 25세 여자인데요. 요즘 편의점 야간알바를 나가는데 어머니가 너무 걱정하시네요. 문자를 한시간에 한번씩 드리겠다. 줌으로 날 알바 내내 관찰해라는데도 걱정된데요.
편의점에 술 취한 사람이나 정신이상자가 올 까 걱정된데요. 주택가에 있는데다 바로 옆이 경비실이라고 했는데 말이 통하지가 않아요. 솔직히 8시간 알바하면서 4시간은 자유시간이라 공부도 하고 책도 읽어서 그만두기가 싫어요. 그리고 용돈도 없고 취준하는동안 알바 하는게 나쁜 거 같지 않는데 엄마가 너무 극성인거 아닌가요? 여자가 편의점 야간알바 하는게 많이 이상한가요?
댓글
부유한 이이
05.01
네 저라도 야간은 절대 반대합니다
변덕스러운 이통
05.01
네? 고딩들도하는데 25세에게요?
어머니가 불안이 좀 높으신가보네요
그냥하세요
줄건주는 습수
05.01
내 여동생이라면 절대 못가게 막음
매력적인 정태
05.01
남자가 해도 불안한게 야간알바 ㅇㅇ
소심한 조웅
05.01
이상하지는 않지만 위험한 일 있을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세요
피곤한 토안
05.01
불안하시긴 할듯 저도 야간해봤는데
살면서 쎄한 아재 처음 만나서 바로 그만뒀음
계속 할거면 그냥 시간마다 한 번씩 연락하는걸로
합의 보세요
소심한 법정
05.01
아들이어도 불안한데 딸이면 더하지
관통한 왕경
05.01
주변에 술집많냐 적냐에 따라 좀 갈릴듯
건강한 좌함
05.01
매년 편의점에서 여성대상으로 크고 작게 범죄터진게 있어서 많아서 부모님 걱정하시는것도 이해되긴함..
그릇이작은 원성
05.01
야간은 하지마 왜 굳이 똥을 먹어보려함
낮에 일하고 밤에 자
생리 생체리듬 꼬인다
호에엥놀라는 양홍
05.01
뭐야 난 안될 거 있나 생각했는데 댓글들은 다 반대네
졸린 조지
05.01
야간알바 사건 본적있어서 나도 안시켜 딸이면 절대 반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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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진짜 너무 빨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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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