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중딩 때 도둑으로 의심 받음
05.01
·
조회 58
애들이 다같이 사물함 여는데
나는 앞에 먼저 온 친구가 사물함 열고 있어서
기다리느라 뻘쭘해서 두리번 거리다가
하필 아래 쪽에 있는 애가 사물함 비밀번호 푸는 장면을 보고 있었음
사실 본 거라기 보다는 그냥 인간의 본능에 의해
쳐다본 것 뿐인데 그 애는 나랑 눈 마주치더니
그 이후로는 계속 나를 벌레 보듯 봄
난 그냥 멍때리다가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 건데
글씨도 작아서 비밀번호 보지도 못 했음
볼 생각도 없었고
댓글
최고의 여위황
05.01
그건 도둑이라고 오인받은 게 아니라
관음한다고...
침착한 왕쌍
05.01
헉 내가 관음증 환자였다니
최고의 여위황
05.01
엿보기구멍
@침착한 왕쌍
줄건주는 마등
05.01
@최고의 여위황

😎일상(익명) 전체글
닭한테는 닭백숙이랑 오리백숙중에 뭐가 더 맛있을까?
1
5월4일은 누구의 생일?
6
디글이랑 더밥이랑 같은 회사인가
3
팬티안입고 헬스하고 있어!!
8
와 신도림에서 광명 가는 거 한 시간에 한 대네
10km 러닝뛰고 왔당
2
사귀고 손잡아? 손잡고 사겨??
9
으아아아아아아아아
2
아침
4
친구들아
9
양산형 AI쇼츠 채널
10
모닝 꽃멍
2
통화품질도 앱마다 차이가 많이 나나
3
나도 쭝국말 잘하고 싶다
7
야 씨 누가 담배계산 실수하냐
1
코끼리가 즐거운 연휴 보내래
4
요즘 잠을 논스톱으로 쭉 자질 못해
8
폭싹 보는중인데
5
트위터에서 원본 봄
다이어트로 일주일에 하나씩 끊어본다면 머가 좋을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