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도둑으로 몰린 썰
05.01
·
조회 117
초글링때 친한 친구A네 집에 자주 갔었는데
다른 친구B도 함께 친구A네 방에서 놀고 있었음
그 때 친구A가 화장실 다녀온다 하고 문 열고 나갔고
친구B는 집 구경한다고 돌아다니다가 안방까지 들어갔다 나옴
잘 놀다 헤어지고 다음 날 친구A도 동생한테 전화와서 도둑년이라고 소리들음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안방에 있는 5천원을 훔쳐갔다는 거임
나는 안방에 간 적이 없고 친구B가 들어갔다 나왔다 해도 안 믿음
그냥 날 존나 싫어했던 것 같음 ㅋㅋ
댓글
호들갑떠는 진태
05.01
친구B가 선수쳤네
졸렬한 만욱
05.01
그런 듯 그 뒤로 계속 피하더라고
뇌절하는 왕진
05.01
나랑반대네
뇌절하는 장숙
05.01
나는 어릴 때 창문 깼다는 누명을 썼어. 놀려고 대문 밖에 나가자 마자 애들이 와 하면서 흩어지길래 나도 얼른 문 안으로 들어갔는데 창문 깨진집에서 내가 대문 안에 들어가는 걸 봤다고 나보고 창문 깼다고 했어. 점집이었는데 점쟁이가 그것도 못맞추나
😎일상(익명) 전체글
다이어트로 일주일에 하나씩 끊어본다면 머가 좋을까
5
탈모게시판 보고 궁금해서 정수리 찍어봤는데 탈모같음
2
코로나 또 걸린 것 같은데 자연치유 되겠지?
6
20살은 넘었어요
2
오오.대박
오늘부터 격투기 배워서 흉악범 처치하고 다닌다
6
나 21살인가 부분원형탈모? 걸린 적 있는데..
탈모게시판 올려볼까싶어서 찍엇는데
4
듀얼도 이제 슬슬 재미 엄서진다
방학때 뭐할까요??
2
잠이 너무 안와
1
님들 저 내일 썬더볼츠 보러갈건데요
8
쿠팡 먹을거 추천좀
3
연휴는 연휴인갑다
2
Gs에서 야식 사왔어
4
내일 장거리 운전할 예정
1
방금 싼 똥은 언제 먹은 음식일까?
3
내일은 오전에 영등포를 갈 생각이야
8
동생이 스벅 텀블러줬어
4
아이폰 쓰는 사람들은 유료 어플 많이 쓰나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