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도둑으로 몰린 썰
05.01
·
조회 131
초글링때 친한 친구A네 집에 자주 갔었는데
다른 친구B도 함께 친구A네 방에서 놀고 있었음
그 때 친구A가 화장실 다녀온다 하고 문 열고 나갔고
친구B는 집 구경한다고 돌아다니다가 안방까지 들어갔다 나옴
잘 놀다 헤어지고 다음 날 친구A도 동생한테 전화와서 도둑년이라고 소리들음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안방에 있는 5천원을 훔쳐갔다는 거임
나는 안방에 간 적이 없고 친구B가 들어갔다 나왔다 해도 안 믿음
그냥 날 존나 싫어했던 것 같음 ㅋㅋ
댓글
호들갑떠는 진태
05.01
친구B가 선수쳤네
졸렬한 만욱
05.01
그런 듯 그 뒤로 계속 피하더라고
뇌절하는 왕진
05.01
나랑반대네
뇌절하는 장숙
05.01
나는 어릴 때 창문 깼다는 누명을 썼어. 놀려고 대문 밖에 나가자 마자 애들이 와 하면서 흩어지길래 나도 얼른 문 안으로 들어갔는데 창문 깨진집에서 내가 대문 안에 들어가는 걸 봤다고 나보고 창문 깼다고 했어. 점집이었는데 점쟁이가 그것도 못맞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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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약 50원이나 떨어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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