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도둑으로 몰린 썰
05.01
·
조회 106
초글링때 친한 친구A네 집에 자주 갔었는데
다른 친구B도 함께 친구A네 방에서 놀고 있었음
그 때 친구A가 화장실 다녀온다 하고 문 열고 나갔고
친구B는 집 구경한다고 돌아다니다가 안방까지 들어갔다 나옴
잘 놀다 헤어지고 다음 날 친구A도 동생한테 전화와서 도둑년이라고 소리들음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안방에 있는 5천원을 훔쳐갔다는 거임
나는 안방에 간 적이 없고 친구B가 들어갔다 나왔다 해도 안 믿음
그냥 날 존나 싫어했던 것 같음 ㅋㅋ
댓글
호들갑떠는 진태
05.01
친구B가 선수쳤네
졸렬한 만욱
05.01
그런 듯 그 뒤로 계속 피하더라고
뇌절하는 왕진
05.01
나랑반대네
뇌절하는 장숙
05.01
나는 어릴 때 창문 깼다는 누명을 썼어. 놀려고 대문 밖에 나가자 마자 애들이 와 하면서 흩어지길래 나도 얼른 문 안으로 들어갔는데 창문 깨진집에서 내가 대문 안에 들어가는 걸 봤다고 나보고 창문 깼다고 했어. 점집이었는데 점쟁이가 그것도 못맞추나
😎일상(익명) 전체글
내가 날씨 개념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5월 밤 원래 춥나?
4
내일 간만에 카페 어디가지 찾아보고있었는데
3
애플워치 사야지
1
나 홈플러스 갈거야 말리지마
4
땅콩버터 레시피를 곰곰히 생각해 본 나
11
존나 귀엽네
5
2030 월평균데이트비용이 35.4만원이래
10
돈 떨어졌나?
나 진짜 어떡하지
2
얘네들은 안 지치나?
5
(더러움주의)
4일 지난 카톡도 안 읽은거는 연락하지 말라는거임?
10
세상 귀찮은 음식 해먹기
3
황금 잉어킹
축구 응원팀이 강등당했는데 오히려 좋음
7
침순이들아 질문해놓고 카톡 안읽씹하는거는 무슨 심리야?
5
사랑스러운 사람
4
누가 제일 예쁨?
10
꽃게잡이배 꽃게라면보니까 미칠거 같아
저메추 해주세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