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도둑으로 몰린 썰
05.01
·
조회 123
초글링때 친한 친구A네 집에 자주 갔었는데
다른 친구B도 함께 친구A네 방에서 놀고 있었음
그 때 친구A가 화장실 다녀온다 하고 문 열고 나갔고
친구B는 집 구경한다고 돌아다니다가 안방까지 들어갔다 나옴
잘 놀다 헤어지고 다음 날 친구A도 동생한테 전화와서 도둑년이라고 소리들음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안방에 있는 5천원을 훔쳐갔다는 거임
나는 안방에 간 적이 없고 친구B가 들어갔다 나왔다 해도 안 믿음
그냥 날 존나 싫어했던 것 같음 ㅋㅋ
댓글
호들갑떠는 진태
05.01
친구B가 선수쳤네
졸렬한 만욱
05.01
그런 듯 그 뒤로 계속 피하더라고
뇌절하는 왕진
05.01
나랑반대네
뇌절하는 장숙
05.01
나는 어릴 때 창문 깼다는 누명을 썼어. 놀려고 대문 밖에 나가자 마자 애들이 와 하면서 흩어지길래 나도 얼른 문 안으로 들어갔는데 창문 깨진집에서 내가 대문 안에 들어가는 걸 봤다고 나보고 창문 깼다고 했어. 점집이었는데 점쟁이가 그것도 못맞추나
😎일상(익명) 전체글
철학강의 들을때 공감
14
한화 개잘한다
1
드디어.. 단독1위....
7
한화 올해는 다르다
본인 똥만의 특징 한 개씩 적어보자
7
오늘 한달만에 야근하고 와써
2
똥싸고 똥상태 확인 하심?
23
난 리젠 적어진게
3
나도 탈모인가?
2
똥 쌀 때 투자하는 시간 몇 분?
4
나도 탈모 초기인건가?
5
제일 신기한 발음
6
좋아하는 사람 얼굴 계속 생각나요
4
탈모게 진짜 탈모만 글 쓰니깐 슬퍼
3
님들 밭두렁 불닭맛 나왔음
4
인도랑 파키스탄 진짜 핵무기 쓰면 어뜩함?
2
한화 팬들은 두산팬들에게 고마워하도록
5
재미있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껴
3
헌포 가 본 사람들아 이거 진짜야?
3
님덜 키 호이 콴 (에에올 아빠) 주연 액션 영화 개봉한대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