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도둑으로 몰린 썰
05.01
·
조회 100
초글링때 친한 친구A네 집에 자주 갔었는데
다른 친구B도 함께 친구A네 방에서 놀고 있었음
그 때 친구A가 화장실 다녀온다 하고 문 열고 나갔고
친구B는 집 구경한다고 돌아다니다가 안방까지 들어갔다 나옴
잘 놀다 헤어지고 다음 날 친구A도 동생한테 전화와서 도둑년이라고 소리들음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안방에 있는 5천원을 훔쳐갔다는 거임
나는 안방에 간 적이 없고 친구B가 들어갔다 나왔다 해도 안 믿음
그냥 날 존나 싫어했던 것 같음 ㅋㅋ
댓글
호들갑떠는 진태
05.01
친구B가 선수쳤네
졸렬한 만욱
05.01
그런 듯 그 뒤로 계속 피하더라고
뇌절하는 왕진
05.01
나랑반대네
뇌절하는 장숙
05.01
나는 어릴 때 창문 깼다는 누명을 썼어. 놀려고 대문 밖에 나가자 마자 애들이 와 하면서 흩어지길래 나도 얼른 문 안으로 들어갔는데 창문 깨진집에서 내가 대문 안에 들어가는 걸 봤다고 나보고 창문 깼다고 했어. 점집이었는데 점쟁이가 그것도 못맞추나
😎일상(익명) 전체글
가루삼겹살 진짜 한사람이 잇구나 ㅋㅋㅋ
5
옛날에 일할때 새로 누구오면
2
끼부리고 애교많은 남자 딱 싫어했는데
2
소금빵 먹고싶다
2
스케일링 받고옴
4
예전에 여성 커뮤회원한테 초콜릿 받았는데
7
동안의 기준도 다 다른듯
8
회사에 점심시간 지나고 밥먹는사람 잇는데
13
근데 본인이 동안인지 아닌지 구분 가능함?
9
넷플릭스 가격인상
2
대학교땐 초딩중딩 소리 들었었는데
1
동안은 몇살때부터 따지는게 맞음?
7
아이돌 채널인줄
토나오게 일하기싫다
동안도 관리의 힘이야? 아니면 타고남의 영역이야?
6
뚁땽해
택배 잘못갔네 아으~~~
2
기레기 ㅅㅂ
2
사무일도 경력이 쌓이면 4 500 벌 수 있음?
16
성심당 빵 추천해줘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