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어릴 때 도둑으로 몰린 썰
05.01
·
조회 63
초글링때 친한 친구A네 집에 자주 갔었는데
다른 친구B도 함께 친구A네 방에서 놀고 있었음
그 때 친구A가 화장실 다녀온다 하고 문 열고 나갔고
친구B는 집 구경한다고 돌아다니다가 안방까지 들어갔다 나옴
잘 놀다 헤어지고 다음 날 친구A도 동생한테 전화와서 도둑년이라고 소리들음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안방에 있는 5천원을 훔쳐갔다는 거임
나는 안방에 간 적이 없고 친구B가 들어갔다 나왔다 해도 안 믿음
그냥 날 존나 싫어했던 것 같음 ㅋㅋ
댓글
호들갑떠는 진태
05.01
친구B가 선수쳤네
졸렬한 만욱
05.01
그런 듯 그 뒤로 계속 피하더라고
뇌절하는 왕진
05.01
나랑반대네
뇌절하는 장숙
05.01
나는 어릴 때 창문 깼다는 누명을 썼어. 놀려고 대문 밖에 나가자 마자 애들이 와 하면서 흩어지길래 나도 얼른 문 안으로 들어갔는데 창문 깨진집에서 내가 대문 안에 들어가는 걸 봤다고 나보고 창문 깼다고 했어. 점집이었는데 점쟁이가 그것도 못맞추나
😎일상(익명) 전체글
지피티 이런 것도 대답해주더라 공유할 사람?
2
2
도비는 자유에오
내친구 중고등학교때 조용히 살았나봄
1
1
지피티한테 신발 사이즈 물어보니깐 대답 잘해주네
2
2
나 남잔데 발사이즈 24cm 나오네
5
5
얘넨 광합성 안함?
3
3
할 일 없는 거 아닌데 걍 침하하 중
12
12
밥먹은지 한시간 지났는데 현기증나
4
4
올리브 짜파게티는 올리브유니까 좋지?
6
6
필라테스 토삭스 추천
4
4
아 빨리 집 가서 크루아상에 누텔라 발라 먹고 싶어
아이유 이휘재 유재석의 삼각관계에 대해 알려주겠다 기사 나오면 안되는데
4
4
평생 혼자 살기 vs 이혼 이후 혼자 살기
5
5
오늘 진짜 개판인 날이네
6
6
인도-파키스탄 또다시 소규모 교전 발생
1
1
점심에간 카페에 있던 방장카드
2
2
일본 사이타마현 싱크홀 3개월 만에 트럭운전사 구조, 사망 확인
1
1
아니 근데 솔직히
3
3
재벌총수나 먹는다는 폴바셋 아이스크림
8
8
점심
8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