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다른 기준을 갖고 살아가는 건 쉽지 않다
04.30
·
조회 115
난 순수하게 살고 싶은 것뿐인데
어차피 남들은 지맘대로 판단하고
자기들의 때묻고 썩은 기준으로 실제도 아닌 걸로 나를 프레임씌움
댓글
안피곤한 송헌
04.30
60억 지구인데 다 다를 수 밖에 없잖슴
모두가 똑같이 생각 하는 게 더 이상해
온화한 조방
04.30
그렇다고 맨날 혐오 불륜 연예인욕 남뒷담하는 사람들을 존중하고 싶진 않음
변덕스러운 이전
04.30
너도 남들처럼 지맘대로 판단할걸? 원래 다 본인 맘대로 판단함
상여자인 곽익
04.30
맞아 쉽지 않지
세상은 상호작용이라 너가 어떤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비추고 있는지도 생각해 봐야 해
그래서 누군가 때묻고 썩은 기준처럼 극단적으로 널 바라본다면
너와 그 사람 둘 중 하나는 썩은 거
온화한 조방
04.30
어차피 썩은 사람들은 그대로를 투명하게 보여줘도 제대로 보지도 못 해 걍 나이먹어도 순수하게 살려는 사람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 함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는지
상여자인 곽익
04.30
어쩌다 그런 사람들 틈에 섞였을까?
벗어나봐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
@온화한 조방
온화한 조방
04.30
그러게 누군 나를 알아주기도 하고 좋은 사람이란 평가는 항상 받는데 만남 자체가 많이 없고 사람들 보며 실망하는 게 많아서 멀어지는 듯
@상여자인 곽익
줄건주는 관해
04.30
사람 멀리서 보면 다 똑같아
결국 너도 남을 너 멋대로 판단하고 있잖아
😎일상(익명) 전체글
스커트 예쁜거 발견했는데
4
방장 어디감?
3
4일연속 만취했네
1
나 26세 혹시 나도 탈모? 걱정했는데
6
깍두기 비빔밥 먹고 싶당
1
우리집도 오면 좋겠다
2
아이고 배야
이어폰 없으니까 체감이 진짜 심하네
2
병거니 미쳤다
아 가죽자켓 살까 말까
1
와 지금 집뭔데
왤케잘생김
너어는 인마!!!!
2
서면 보증금 500이하 원룸 추천점
부산에 애데리고 갈만한 식당은 미어터지네
1
침하하 이제 터진다
2
향수란거 원래 이렇게 비싼가
6
방장님 있는 곳으로 뛰어가고 싶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데
지금 밥먹으면서 라이브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