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난 키는 이점이지 그걸로 좌우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일상

우직한 공기

04.30

키작고 왜소해서 사람들이 중학생으로 보는 친구도 있는데 예쁜여자 잘만 사귀던데

난 평균보다 키크고 허우대 하자 없는데 여자 못사귀는 잼병임

키보다 노력하는거나 성격이 훨씬 중요한거같음

상여자인 종리비

04.30

나도 이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부모들 마음도 그렇고 뼈자르는 수술 말고는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이라 사람들이 더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듯

우직한 공기 글쓴이

04.30

나는 키가 늦게 큰 케이스라 키가 작았던 시절도 있는데 남자들끼리 있어도 많이 위축되긴 했음

만취한 왕반

04.30

뭐 사람마다 다르겠고 키가 당연히 전부는 아닌데 남자는 키 중요하긴 함. 나도 178이라 큰 키는 아닌데 대학 다닐 때 개못생겨도 연애 하고 결혼함. 와이프가 키 얘기 한 번 한 적 있음. 자기는 키 작으면 마음이 잘 안간다고

우직한 공기 글쓴이

04.30

키보는 여자도 많겠지만 별로 안중요한 여자도 있으니까 키작아서 못사귄다 이건 말이 안되긴 하지

상남자인 한기

04.30

커뮤에서 뭘 기대해 현실 따위가 중요할까

우직한 공기 글쓴이

04.30

통속의 뇌도 그 통속이 현실이니 두려운거잖아 현실은 외면할 수 없어

부유한 조해

04.30

ㅇㅇ너무 작으면 불이익이 있긴 하지, 근데 나이들수록 후순위로 보는거긴 하는듯. 20대일때는 키큰사람만 찾다가 30대 되면 알아서 눈 낮추더라. 자기 조건에 맞는사람은 키 큰 사람이 별로 없다는거 아는 순간부터는.

우직한 공기 글쓴이

04.30

키크고 조건까지 맞으면 많이 적긴 하겠네

부유한 조해

04.30

ㅇㅇ 보통 전문직이나 대기업 남성 선호하는데, 사실 그 사람들 고학력자 직업군은 키 큰 사람이 많이 없긴 해서...

@우직한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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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몸 긁다보면 조그만 좁쌀같은게 떨어져 나가는데

남 잘되는거에 배 아파하는거 본능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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