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중 하루 저녁에 한강 가고 싶은데
04.30
·
조회 141
부를 친구가 없네
사실 있긴 한데 만난지 얼마 안된데다가 내 상황이 애매해서 가서 할 말이 없음
그래서 제안하기가 그래
저녁즈음 한강 가서 딱 서너시간만 누워있으면 완벽할 거 같은데
댓글
부끄러운 하식
04.30
그냥 혼자가
온화한 유윤
04.30
이 날씨에 연휴에 혼자 가면 많이 외로울거 같아
부끄러운 하식
04.30
같이 가도 사람은 결국 외로워 고독을 즐겨라 이말이야~
@온화한 유윤
온화한 유윤
04.30
그 외로움이랑 결이 다른 외로움이잖슴~
@부끄러운 하식
졸렬한 강유
04.30
한강가서 '여기 침붕이 있다면 야옹해~'하면 내가 야옹..~! 할게
온화한 유윤
04.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해도 수치스럽다
온화한 유윤
04.30
@졸렬한 강유

호들갑떠는 엄강
04.30
나! 나랑 가자!
온화한 유윤
04.30
반포에서 만나!
하남자인 조삭
04.30
나도 자전거 타고 갈게!
온화한 유윤
04.30
엄강이랑 조삭이랑 나랑 삼인팟 좋다
반포로 나와!
최고의 포훈
04.30
이렇게 반포 팟은 장소만 같을뿐 서로 다른날 다른시에 갔다고 한다
온화한 유윤
04.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느낌에 다들 가지도 않을거 같아 (나 포함)
최고의 포훈
04.30
ㅋㅋㅋㅋ 그래도 날씨 더워지기 전에 연휴 딱 좋은 기회야! 한번 다녀와.
난 집에서 가까운쪽으로 여의도 한강공원 갈고야
@온화한 유윤
온화한 유윤
04.30
가까운건 뚝섬인데...
ㅇㅋ 기회 엿보다 후딱 갔다와야지
@최고의 포훈
😎일상(익명) 전체글
쀠땅!
2
생리통 죽어
4
그러니까 그때도, 지금도 '다케시마'라고?
1
내가 여자였으면 어떤 직업이 제일 어울릴거 같아?
3
모르는 010 전화는 안받는게 맞지?
10
알바몬도 개인정보 유출됐나보넹
탈모게시판에 글 쓰려다가
6
너네는 택배 하루 만에 받는 거 감사하게 여겨라
4
그거알어? 바다가 보이면 오션뷰, 도시가 보이면 시티뷰, 너가 보이면
3
짝녀 이 릴스에 태그하려구
10
내 60만원짜리자전거 어때?
2
뭘~~~~~~~~~~~~~~~~~~~~~~~~~~~~~~~~~~~~~~~~~~~~~~~~~~~~~~~~~~~~~~~까요?
6
이마몽땅~
승빠의 치즈버섯 후기
2
신용카드 아예 안쓰는 사람 있음?
3
난 짠게 너무 좋아서 물대신 소금물 마셔
7
갓다귀킹장국이랑 명란젓 먹을까
3
파과 봤는데 별루네
8
오늘 저녁 거하게 먹어야되는데
1
티애마이라는 신조어 들어봤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