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붕이들은 하고싶은거 눈치 안보고 사는 편이야?
04.30
·
조회 207
어떤 사람들은 혼밥 하는거 남이 어떻게 볼까
혼영하는 거 남이 어떻게 볼까
어떤옷을 입더라도 남이 어떻게 볼까
눈치보느라 못하는 사람 많더라고
유독 한국은 더 그래서 비교도 많이 하는 나라잖아
나는 남들에 비해
혼밥 혼영 옷 자유롭게 입는편인데도
사람 많은데 가면 특히 커플 많은데 가면
눈치 보이긴 하더라
눈치가 아니라 뭔가 내가 여기있으면 안되는 느낌
댓글
시뻘게진 환린
04.30
나는 혼밥 혼영 다 괜찮은데 이상하게 혼코노를 못함
노래방이 너무 가고싶어도... 일단 알바생이 보는 시선부터
방에서 혼자 노래부르는 소리 옆방이나 복도에 들릴 것 같아서 못감..
활기찬 순음
04.30
그럼 오늘 그거 깨부수러 혼코노 가봐
어차피 내일 휴일인데 가서 한곡 뽑아
시뻘게진 환린
04.30
내일 못 쉬는 근로자 한 번 더 죽이는구만......
@활기찬 순음

활기찬 순음
04.30
@시뻘게진 환린


줄건주는 주교
04.30
크흐흑 못쉰다니
@시뻘게진 환린
침착한 상총
04.30
혼코노는 혼자 오는 사람들 많아서 알바생 눈치를 볼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일단 나 같은 경우는 첫 곡 시작하는 게 제일 어려운데 일단 한 곡 부르고나면 부르고 싶은 노래가 계속 머릿 속에서 떠올라서 저절로 노래 부르게 되더라구
행복한 하후연
04.30
난 별로 눈치 안 보고 사는 편
내 성정 자체가 결심해도 엄청 튀는 걸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닌 걸 알아서 더 눈치 안 봄
최고의 범강
04.30
눈치 좀 많이 보긴해 근데 해보려고 함
줄건주는 왕마
04.30
눈치안보고살고싶지만 뜻대로안돼
대학생때 화장실에서 밥먹음 ㄹㅇ 한 5~10번 그랬음
시뻘게진 위탄
04.30
난 오히려 눈치를 봐서 혼자 하는 편임
울면죽여버리는 정보
04.30
본문 정도는 눈치 전혀 안 봄
가망이없는 제갈균
04.30
생각 외로 나한테 관심 없더라
그 생각하면 괜한 걸로 놓치는 게 더 많아
앵간하면 하고싶은거 하고싶을 때 하려고 해
졸린 관녕
04.30
난 내가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론가 나도 눈치 안 보고 살긴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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