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사람들은 왜 해외여행을 사치라 할까

일상

최고의 이숭

04.30

돈 없는 백수가 빚지고 다니면 문제겠지만..

돈 버는 직장인이 자기가 번 돈으로 일 년에 한 두 번 해외여행 다니는 걸

왜케 아니꼽게 보는지 모르겠음

그게 삶의 낙인 사람도 있는 건데..

효자 조루

04.30

부러워서 그래

관통한 사마준

04.30

그런가? 예전에 비해 해외여행 인식이 되게 좋아졌다고 느껴지는데

너무 신경쓰지 말어

가망이없는 유벽

04.30

명품백이나 외제차도 다 마찬가지잖아 ㅇㅇ

행복한 동승

04.30

사치가 맞긴한데 아니꼽게 보진 않음 자기가 번 돈으로 가겠다는게 아니꼽게 보는 사람이 있을까

행복한 양옹

04.30

뉴스나 언론에서는 삶이 힘들다 팍팍하다 경제 힘들다 그러는 반면, 해외여행은 연일 최다 찍으니 나빼고 다 잘 놀러들 다니는 구나 하는 갭차이 때문이지. 실제로 뭐 완전 싼 비용도 아니고 월세내고 생활비 빠듯한 사람들에겐

명예로운 설란

04.30

있는돈가지고 사치부리는게 나쁜거도 아닌데 뭐 어뗘~ 한귀로 흘려듣고 재밋게 놀다오자!

충직한 화련

04.30

예전엔 사치였고 격동의 시대를 살던 사람들이 아직도 그대로 살아가니까 살면서 생긴 시선이 쉽게 바뀌진 않지

가망이없는 한수

04.30

벌이에 맞지 않는 씀씀이 처럼 보이니까 사치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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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과 이별을 앞두고 있는 느낌입니다?

인간의 본성이라는 게 가끔 부질없는 것 같아

초면에 편하게 대해주면 만만한줄 아는 사람 지겹다

파오후 새로운 헬스장 알아보러 갔는데 먼가 위축됐어,,,,

한국에서 손흥민을 넘는 스포츠 스타가 나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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