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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부터 지금까지 고민이 줄지않네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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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
지금 하는 일은 미래가 없어서
어디가서 스펙으로 쓰기도 애매하고
학력도 딸리고
근데 나이는 28살
도미노가 점점 무너져내리는 게 느껴진다
댓글
염병떠는 미방
04.30
그 와중 이름이 딱 내 상황같네
소심한 사마망
04.30
난 개백수인데 너랑 동갑이야 희망을 가져
그릇이작은 부영
04.30
28이면 아직 늦지 않았다 레알로. 나 만으로 31부터 일했음
😎일상(익명) 전체글
에휴... 공부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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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붕이 카톡 프사 골라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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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청개구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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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집에 들어왔는데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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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시험 대차게 말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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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는 퇴근후 언제 샤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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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쓰 시켜 먹고 연휴 전야 누려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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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내가 소보다 방구 많이 꼈을걸
솔직히 난 프사가 본인 아닌 게 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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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레이더스 분위기 좋다 재밌어 보이는데?
와우 우원박에게 응원받고 싸인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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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통화하는거 예의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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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노팅힐 (영화) 봤는데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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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게하느라 공부 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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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방장 금융광고도 찍다니....
솔직히 익게에 못난 사람 많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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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에는 최대한 댓글 달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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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프사는 인싸력 몇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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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중이 넘 낮아서 오트밀 150g 먹으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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