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은 잡념이 많아지는구나
04.30
·
조회 113
갑자기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드네
부질없다
아래글 처럼 나도 저렇게 연락이 끊겼었는데…
사실 할 말은 없음 나도 이야기거리가 없는 채로 붙잡고 있던 터라
오히려 편해 인연이 끊긴거 같아 아쉬울 뿐
댓글
활기찬 설란
04.30
난 편히 연락할 수 있는 사람 3명 남았고, 그런 일로 마음 아팠을 때 이동진 이 한줄평 보고 맘 편해졌음
'이별의 순간이 왔다고 해서 꼭 누군가의 마음이 변질되었기 때문인 건 아니다.
어떤 이별은 그저 그들 사이에 시간이 흘러갔기 때문에 찾아온다.'
안피곤한 정궁
04.30
좋은 말이다 명확해
머리론 받아들이지만 가슴이 아직 어려워
내가 아직 어린가봐
활기찬 설란
04.30
이러고 살아도 나중에 경조사 생기면, 특히 조사 생기면 바로 연락처 돌아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고 살어 ㅋㅋ
@안피곤한 정궁
안피곤한 정궁
04.30
@활기찬 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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