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은 잡념이 많아지는구나
04.30
·
조회 96
갑자기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드네
부질없다
아래글 처럼 나도 저렇게 연락이 끊겼었는데…
사실 할 말은 없음 나도 이야기거리가 없는 채로 붙잡고 있던 터라
오히려 편해 인연이 끊긴거 같아 아쉬울 뿐
댓글
활기찬 설란
04.30
난 편히 연락할 수 있는 사람 3명 남았고, 그런 일로 마음 아팠을 때 이동진 이 한줄평 보고 맘 편해졌음
'이별의 순간이 왔다고 해서 꼭 누군가의 마음이 변질되었기 때문인 건 아니다.
어떤 이별은 그저 그들 사이에 시간이 흘러갔기 때문에 찾아온다.'
안피곤한 정궁
04.30
좋은 말이다 명확해
머리론 받아들이지만 가슴이 아직 어려워
내가 아직 어린가봐
활기찬 설란
04.30
이러고 살아도 나중에 경조사 생기면, 특히 조사 생기면 바로 연락처 돌아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고 살어 ㅋㅋ
@안피곤한 정궁
안피곤한 정궁
04.30
@활기찬 설란

😎일상(익명) 전체글
세나 리버스 출시하면 욕 오지게 먹을것 같다ㅋㅋㅋ
5
나도 땅굴파서 생활해보고 싶어
2
쓸쓸하다. 비오는데 나갈곳은 없고 집에서는 할거 없고
5
왜 학교에 나만 있음
1
요즘 전문가들의 정제된 컨텐츠도 좋지만
2
난 m이야
8
청초 아이돌 no.1
플퓨나 아이유같은 목소리가 좋아
1
코코넨네 코코넨네~
해운대에서 이정도면 진짜 혜자네
방학때 할 알바 추천해주세요..
4
나도 일하는 곳 화장실 문제로 이제 관두려고 해
7
너무 맛있어서 세조각 남기고 다먹음
3
30대에도 암으로 죽는 사람이 많구나
5
이 회사 레전드네
8
세상에는 이쁜 여자가 너무 많아
점심고민중
크리스퍼클래식 맛있어?
3
수민&슬롬 뭔가 내 취향이 아니었거든
3
이건 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