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이라 떡볶이랑 술 마시면서 자기만의 방이라는 영화 보기 시작했는데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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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
나, 9남매 중 넷째 우담. 17년 만에 내 방이 생긴...줄 알았다?! 지긋지긋한 집안 탈출을 꿈꾸며 살던 중 어느 날 셋째 오빠 우주와 같은 반 원수 고경빈이 손을 잡고 들어왔다, 청천병력 같은 임신 소식과 함께! 하루아침에 내 방에 침입한 것도 모자라 이 지독한 원수랑 가족이 된다고?! 너, 내 방에서 당장 나가!
처음부터 뭔가 웃기네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쓸쓸하다. 비오는데 나갈곳은 없고 집에서는 할거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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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퓨나 아이유같은 목소리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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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서 이정도면 진짜 혜자네
방학때 할 알바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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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도 암으로 죽는 사람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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