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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배경
04.28
·
조회 229

오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상이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릅니다. 오늘 등교 중에 연락을 받아서 부득이하게 시험을 치르고 내려가봐야할것같습니다.

손자로서 첫날에 바로 가야하는게 맞지만 앞서 말했던 시험을 치르고 나서도 할 일이 있어 부득이하게 오늘 내려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일 아침 일찍 내려가보려 하는데 

말했듯이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서 손자가 첫날에 불참하는것이 예의에 크게 어긋나는 행동인지 궁금합니다. 보통 직계가족은 첫날에 다 가야하는게 맞다고는 알고있습니다. 장례 절차를 몰라서 첫째날 둘째날에 어떤것을 하는지 잘 모르기때문에 더 고민되는것 같습니다

댓글
뇌절하는 하의
04.28
다 이해해주시는데 손자가 할 수 있는 절차는 별로 없음 다 어른들이 알아서 할것임
뇌절하는 하의
04.28
염하고 종교에 따라서 예식이 다르긴 한데 모든걸 다 참여하고 싶다고 하면 오늘 가는거지만 마지막 발인때도 할아버님이랑 인사할 시간 있어요
졸렬한 착융
04.28
부모님한테 말하고 말씀 따라
배고픈 배경 글쓴이
04.28
부모님은 제가 바쁜걸 알아서 하던대로 하라고는 하시는데 마음은 그게 아닌걸 알아서 더 걱정이에요
부상당한 계옹
04.28
나도 장손인데 암것도 몰라서 걱정했는데 어른들이 다 알려줌. 더군다나 학생이면 더 걱정 안해도 됨
부상당한 계옹
04.28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거 아니면 웬만하면 첫 날 가라
시뻘게진 사견
04.28
집안 분위기따라.. 우리집은 진짜 중요한일 아니면 이해 안해줄듯
상여자인 왕상
04.28
사실 자식 세대가 하실 일이고 바쁘지 손주 세대는 그렇게 할 일은 많지 않을 거임
서류적인 절차나 조문객 맞이 같은 거 전부 자식들이 할 일이라 손주들은 그냥 잡일 조금 돕는 정도임
둘째날이나 셋째날이 더 중요하니까 내일부터 참석해도 문제 없을 거임
매력적인 모용렬
04.28
상주가 아닌 이상 언제 참석하든 아~무상관 없음
그걸로 누가 뭐라하면 그 사람이 이상한거임
부상당한 계옹
04.28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직계면 바로 가는게 일반적이지 않나? 언제 가도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매력적인 모용렬
04.28
ㅇㅇ 우리집은 급한일 있으면 일 다 보고 오라고 했음
물론 뭐 침투부좀 보고 갈게요 이러면 지랄말고 튀어와라 하지
근데 본문처럼 중요한 시험이 있다거나 하면 그거 다 마치고 오라고 했음
죽은사람이 산 사람 발목잡으면 안된다고
@부상당한 계옹
상여자인 견초
04.28
상황은 모르겠지만 나는 오늘 바로 가는걸 추천해
가식적인 장로
04.28
저도 대학다닐 때 외조부님이 돌아가셨는데 시험치는 주간이라 못갔던 적이 있습니다. 이해해주실거에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화로운 설교
04.28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되도록이면 안 빠지고 참석하는게 좋을거임
당장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때 그냥 끝까지 자리 지킬걸 후회되고 그럼
시험도 그렇고 물론 중요하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면 굳이 그랬어야했나 싶은 생각이 좀 들 수도
배고픈 배경 글쓴이
04.28
다들 감사해요 현 상황은 일단 내일 가는 방향이긴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이것이 예의에 크게 어긋나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린거라..
예의없는 계옹
04.28
중요한 일 있으면 마치고 가도 ㄱㅊ
일 마치고 밤에 가던가
도저히 안 되면 다음날 아침까지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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