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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AI와 대화하면

평화로운 노번
04.28
·
조회 95

침둥에서 풍형의 흥미로운 얘기를 듣고 생각에 빠짐 

 

어렸을 때부터 ai와 대화를 하며 보낸다면 나중에 어떻게 자랄까?

 

확실히 부모가 대답해줄 수 없는 것에 대답해줄 수 있는 이점이 많겠지만 

 

ai가 아직 불확실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도 사실이니 

 

부모가 전부 믿지 말라고 말해야될까? 아니면 검증을 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되는 걸까? 

 

우리는 어렸을 때 컴퓨터 많이 하지마라, TV많이 보지 말아라 해도 잘 컸는데

 

이제는 필수가 된 ai를 막는 게 가능하지도 않으니. 

 

유아교육과 나온 사람 있으면 알려주라. 이런 것에 대한 논문과 연구도 진행되고 있을 것 같은데 

댓글
분노한 정문
04.28
나도 그거 고민하다가, 비판적 읽기를 잘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했음(뇌피셜)
초조한 유리
04.28
정보의 진위를 판단하고 분별해서 습득해야 한다는 점에서 변한 건 없음.
문제는 그걸 부모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겠지
띠요옹당황한 육윤
04.28
내가 발효지식으로 대충 떠벌렸던 것들 생각하면 그렇게 막 달라질 거 같진 않은데
염병떠는 응소
04.28
근데 사실 AI 없던 시절에도 가짜 정보는 판쳤음
게르마늄 팔찌부터 시작해서 유사 과학자, 유사 역사가들 나와서 당당하게 개소리하고
그게 사실인양 전국민이 믿었었잖아 광우병 시위때도 그렇고
그런거 생각하면 뭐 AI의 불확실성을 걱정할게 아니라 인간의 개소리를 제일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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