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선거 빡치는점
04.27
·
조회 84
선거차에 확성기 달아서 아파트 단지에 시즈모드 박고 노래 틀어대는거…
대선 총선은 그나마 오래 안 있는데 지선 때는 진짜 달려가서 다 때려 부시고 싶은 충동 든적도 있음 저 후보는 절대 안 뽑는다는 오기도 생기고
선거운동 기간도 짧은 것도 아니고 주말에 집에서 쉬고 있는데 하루종일 이상한 선거송 듣고 있으면 빡이 턱 끝까지 올라옴
지선은 또 6월달에 있어서 창문 닫고 에어컨 틀기도 애매한 날씨라 더 짜증남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분명 관련규정도 있을거고 데시벨 규정도 있을텐데 스피커 출력 최대로 높고 뽑아주세요~뽑아주세요~~~
대한민국 선거문화 어떨 때 보면 진짜 저급함의 끝인거 같음 제대로된 공약도 없지만 공약이행률도 50%정도니…
암튼 이번 대선은 귀찮더라도 투표장 가서 사표라도 좋으니 투표해서 2030세대들 투표율좀 올려보자구!!
댓글
뇌절하는 왕관
04.27
진정해
충직한 단규
04.27
그거 때문에 전화 종종 받는데, 사실 나도 기가 참. 법 규정에 나온 한계 기준은 솔직히 국회가 국제 기준 대강 보고 날먹했다고 생각함.
헌재가 기준 만들라 했으니 기준은 만들었는데, 본인들 평소 하던 상황을 정당하게 만든 거라고 생각해, 적어도 난.
사실 연설대담차량 보전 때문에 계약직 애들이랑 조사 나가 보면 법적 기준에는 당연히 맞거든?(위법 아니게 됨) 기준이 잡혀 버렸으니까. 그리고 돈 보전도 받아야 하니까.
그래서 기준대로 해서 소리는 소리대로 나고, 그들 운동은 운동대로 하고, 민원은 민원대로 나고, 그리고 답변도 답변대로 평상시처럼 나가는 거임. 직원이나 계약직 애들이 할 수 있는 건 민원인 화 받고, 다음엔 그쪽 사무실에 전화해서 민원이 있었으니 소리 좀 줄여주시라 하는 것밖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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