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책하는데 되게 오싹했음
1
04.27
·
조회 85
강아지랑 저녁 9시넘어서? 산책 나갔는데 뭔가 거리에 사람도 없고 되게 컴컴하고 바람도 으슬하게 부는것이
너무 오싹한거임 ㄷㄷㄷㄷ 평소에 다니던 산책길이 있는데 걷다가 갑자기 더 가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멈추고 돌아가서 다른길로 갔거든?
근데 강아지(예민함)도 평소보다 더 예민해서 자꾸 중간중간 멈춰서 허공을 노려보고 그러는거임!!!
무서워서 강아지 안고 후다닥 들어왔음 무서워잉
댓글
염병떠는 위월
04.27
야밤에 달리기 할 때 앞에 강아지랑 여자들 산책하고 있으면
지나쳐 갈 때 나 땜에 무서워할까봐
일부러 길 건너서 뛰어가는데 이거 읽으니깐 생각나네
그릇이큰 우송
04.27
ㄷㄷㄷ 러닝하는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인기척이 하나도 없으니까 개무서웠어
염병떠는 위월
04.27
어흥!
@그릇이큰 우송
그릇이큰 우송
04.27
어흐흑
@염병떠는 위월

😎일상(익명) 전체글
SK 유심확보량 가입자수대비5%밖에안된다는데
2
님덜 5월2일 연차 쓰나요
13
약 4~5년전에
11
30분뒤 뱅온~
2
난 알뜰폰 쓰는데 유심
2
e심이라는게 있던데 이건 대안이 아닌건가
1
나 원래 영화관 가서 영화보는거 엄청 좋아했는데
6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계속 듣는중
7
목요일부턴가 목아프다
흑백요리사2 10월 공개 예정이래 (부인했네)
13
개빡돔
3
서울재즈페스티벌 예매했는데 잘 즐길 수 있을까
7
우리 집 인터넷 skt이던데
드디어 우리 동생이 사건의 심각함을 파악했군
일본에서 자기를 봤다는 제보를 받은 유민상
1
흉기난동이 꾸준하네
4
유심교체 온라인 예약받는대서 예약했는데
5
아침
8
나 목에도 로션바름
6
세상은 점점 망해가는데 내 생활은 안온한 느낌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