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책하는데 되게 오싹했음
1
04.27
·
조회 89
강아지랑 저녁 9시넘어서? 산책 나갔는데 뭔가 거리에 사람도 없고 되게 컴컴하고 바람도 으슬하게 부는것이
너무 오싹한거임 ㄷㄷㄷㄷ 평소에 다니던 산책길이 있는데 걷다가 갑자기 더 가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멈추고 돌아가서 다른길로 갔거든?
근데 강아지(예민함)도 평소보다 더 예민해서 자꾸 중간중간 멈춰서 허공을 노려보고 그러는거임!!!
무서워서 강아지 안고 후다닥 들어왔음 무서워잉
댓글
염병떠는 위월
04.27
야밤에 달리기 할 때 앞에 강아지랑 여자들 산책하고 있으면
지나쳐 갈 때 나 땜에 무서워할까봐
일부러 길 건너서 뛰어가는데 이거 읽으니깐 생각나네
그릇이큰 우송
04.27
ㄷㄷㄷ 러닝하는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인기척이 하나도 없으니까 개무서웠어
염병떠는 위월
04.27
어흥!
@그릇이큰 우송
그릇이큰 우송
04.27
어흐흑
@염병떠는 위월

😎일상(익명) 전체글
아이유 분위기 갭차이
6
일하기 싫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1
어버이날 선물 금 종류 뭐가 좋을까?
5
오 회사앞에 여진구님 광고촬영중이신데
4
나 SK쓰는데 이번 사태가 대소롭지도 않다.
2
부동산에 말이야
4
시카고 외노자 한달차
6
신밧드 내용도 모르는건 좀 무식의 영역 아니야?
14
멘탈이 흔들리는 취준생입니다
4
어제 저녁을 많이 먹긴 먹었나보다
오늘 일하면 하루 쉬고
6
아 취미자랑 끝났구나
3
휴일 시작이다 오예스!!
2
다래끼 첨걸려 봄
2
애두라~ 알코올 짱 조타 (마시는 술 아님)
연예인 옷 품평하는 AI
배고프다
2
와 위인님 이런 것도 할 줄 아는 사람이었네
6
테무에서 처음 써봤는데 이거 피싱 메일임??
4
난 성악설이 아닌 성선설을 믿음…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