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서러운점
04.27
·
조회 48
이제는 내가 쉬고싶다고 딱! 바로! 쉴수는 없더라..
뭐라도 인수인계 해야하고 미리 준비해놔야하고
알려야하고..뭔가 정말 사회구성원으로 묶여서 여기서 나간다는건 나는자연인이다 수준으로 가야 나갈수 있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그만둔다면 먹고살걱정을 계속달고살아야 하고 참..이걸 뭐 누구한테 얘기한들 결론은 어쩌겠어..먹고살라면..으로 끝나니..
어릴땐 먹고사는문제가 이렇게나 힘겨운싸움인지 몰랐는데.. 점점 나이가드니 안정인것도 잠시뿐 계속 움직이며 위험을 감수하고 이겨내야한다는게 서럽고 힘들더라
그래도 씩씩하게 해야겠지..화이팅~!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부모님 여행 유심 챙겨드려 다들?
4
대갈통은 가로길이 세로길이 둘레중에 뭐가 중요함?
3
난 세상 누구보다 늙어보이고 싶음
4
스크럽대디 국내 공식출시 했네
3
오늘의 저녁메뉴
3
겉모습 고정 가능하면 몇 살 때 모습으로 살고 싶음?
7
타일러 방송 다봤음. 후기
1
이거 쓰기 편할까?
2
신병 쭉 본 사람??
2
키 얘기하니까 생각난건데ㅋㅋㅋㅋㅋㅋ
5
야인시대를 보면 이제 옛날처럼 즐길수가 없네
4
오늘 덕수궁 무료 개방이라 가봤어
3
나 진짜 배 많이 들어가지 않음?
14
회사 옆자리에서 준 간식 얼마짜리부터 플러팅임??
3
칼퇴조이고
3
침하하에 실시간 익명 채팅방 있어도 좋겠다
9
세포 재생 기술은 진짜 조만간 상용화될 것 같은데
19
난 무한도전 1화도 다본적이 없음
6
기억 잃고 뇌세포 재생 vs 내 기억 전자 뇌에 이식
무도 20주년이라는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