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서러운점
04.27
·
조회 82
이제는 내가 쉬고싶다고 딱! 바로! 쉴수는 없더라..
뭐라도 인수인계 해야하고 미리 준비해놔야하고
알려야하고..뭔가 정말 사회구성원으로 묶여서 여기서 나간다는건 나는자연인이다 수준으로 가야 나갈수 있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그만둔다면 먹고살걱정을 계속달고살아야 하고 참..이걸 뭐 누구한테 얘기한들 결론은 어쩌겠어..먹고살라면..으로 끝나니..
어릴땐 먹고사는문제가 이렇게나 힘겨운싸움인지 몰랐는데.. 점점 나이가드니 안정인것도 잠시뿐 계속 움직이며 위험을 감수하고 이겨내야한다는게 서럽고 힘들더라
그래도 씩씩하게 해야겠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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