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들어온지 이제 일년 반
04.26
·
조회 69
입사 초기에는
여기모임 저기모임
온갖 가운데 다 들어가서
인싸가 되고싶었던 것 같은데
오히려 요즘은
정말 날 찾아주는 소모임 하나 정도만 유지하고
내가 하고 싶은 취미에 시간 쏟으니까
더 나다운 삶을 찾아서 너무 좋음
사실 무엇보다
올해 인사발령 다서 다른과 오니까 너무 좋음 ㅎㅎㅎㅎ 역시 직장은 사람이 좋아야하나보다
댓글
그릇이작은 진군
04.26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은 건 큰 행운이지
시뻘게진 정의
04.26
최고의 복지는 동료라고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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