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장 멎을뻔한거
9
04.25
·
조회 183
퇴근하고 회사 주차장 나왔는데 어린이집 애기들 한 20명하고 선생님들하고 길건너려고 횡단보도 앞에 서있더라고
먼저들 건너시게 정지했는데 애기들 손 번!쩍 들고 건너는거 졸귀
건너다가 선생님이 멈춰줘서 고맙다고 꾸벅 인사하셨는데
애기들이 그거 보고 단체로 배꼽인사
저는 무수한 배꼽인사의 세례를 받고 그만 정신을 잃을뻔 했습니다..
댓글
충직한 사의관
04.25
와우..행복사 가능
하남자인 주앙
04.25
아이들이 미래다..
예의없는 위자
04.25
그러다가 너 죽어… 비명횡사 해….
하남자인 주앙
04.25
비명이 나오긴 하더라
충직한 부간
04.25
와 그래도 그 와중에 정신 단디 차리고 잘 살아왔네ㄷㄷ
하남자인 주앙
04.25
허벅지 꼬집으면서 버팀
그릇이작은 이봉
04.25
예쁜 아가들아 너희가 희망의 씨앗이다
졸렬한 채옹
04.25
퉁퉁퉁 사후드~ (어쩌고)
하남자인 주앙
04.25
아가들 절대 지켜
하남자인 주앙
04.25
(흐뭇)
😎일상(익명) 전체글
여기 생선 100마리와 햄스터 한마리가 있습니다
1
케이뱅크 침착맨 체크카드 디자인 투표하고 왔습니다
2
맘터는 왜 순살 반마리가 없는가
2
난 된찌는 진짜
3
캣츠아이 아는 사람
1
헤어졌는데 조언을 구합니다 (장문)
6
고기집만 가면 여자친구가 고기구움
1
케이뱅크 ppap 온다
2
순살 3대장이
6
서울우유 골든 저지밀크래서 사봤음
내가 최근에 느낀 인생의 모토는
와!
2
살수밖에없엇어
7
가볍게 투표하고 가) 밖에 몬스터가 있는 세상이야
2
나때는 말이야 수박을 된장에 찍어먹었어
1
새로 드간 회사 탕비실에 과자 누가 주문한건지 모르겟는데 진짜 맛잘알임
2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인 누구야?
10
알짤도로 가는건 카테고리 변경이 아니라 다시 게시되는 개념이구나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고기 1인분이 몇그람정도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