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어제 심장 멎을뻔한거
9
04.25
·
조회 197
퇴근하고 회사 주차장 나왔는데 어린이집 애기들 한 20명하고 선생님들하고 길건너려고 횡단보도 앞에 서있더라고
먼저들 건너시게 정지했는데 애기들 손 번!쩍 들고 건너는거 졸귀
건너다가 선생님이 멈춰줘서 고맙다고 꾸벅 인사하셨는데
애기들이 그거 보고 단체로 배꼽인사
저는 무수한 배꼽인사의 세례를 받고 그만 정신을 잃을뻔 했습니다..
댓글
충직한 사의관
04.25
와우..행복사 가능
하남자인 주앙
04.25
아이들이 미래다..
예의없는 위자
04.25
그러다가 너 죽어… 비명횡사 해….
하남자인 주앙
04.25
비명이 나오긴 하더라
충직한 부간
04.25
와 그래도 그 와중에 정신 단디 차리고 잘 살아왔네ㄷㄷ
하남자인 주앙
04.25
허벅지 꼬집으면서 버팀
그릇이작은 이봉
04.25
예쁜 아가들아 너희가 희망의 씨앗이다
졸렬한 채옹
04.25
퉁퉁퉁 사후드~ (어쩌고)
하남자인 주앙
04.25
아가들 절대 지켜
만취한 아단
04.25
하남자인 주앙
04.25
(흐뭇)
😎일상(익명) 전체글
공혁준 다이어트가 될 거라고 봄?
12
12
밥먹고커피 vs 커피마시고밥
4
4
방장 샴푸광고 불편하다는글
10
10
각자 가진 단점 나열해보자
12
12
배라 사빠딸 단종
4
4
병원 가야 하는게 용기를 내야 하는거야?
15
15
곱슬머리는 소수지?
4
4
면접 불참했던 회사 다시 서류 지원하면 백퍼 떨어지는구나
2
2
30대 남자들 도대체 왜
19
19
노랑통닭 진짜 맛대가리 없다고 생각하는데
7
7
우리 집안은 탈모 없는줄 알았는데
6
6
탈모 유전자 아닌 것도 큰 복인 것 같아
1
1
개쩌는 라떼 만듬
1
1
이모티콘 플러스 쓰는 사람 나와봐!
6
6
아린 재계약 안했네
7
7
하인간 소인배 고백대회 개최합니다
4
4
퉁퉁퉁퉁 닥천사
오늘 점심 뭐 먹을꽈
5
5
피지컬 갤러리 숏츠는 올라오던데
7
7
철수랑 박은혜 나와!
7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