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장 멎을뻔한거
9
04.25
·
조회 192
퇴근하고 회사 주차장 나왔는데 어린이집 애기들 한 20명하고 선생님들하고 길건너려고 횡단보도 앞에 서있더라고
먼저들 건너시게 정지했는데 애기들 손 번!쩍 들고 건너는거 졸귀
건너다가 선생님이 멈춰줘서 고맙다고 꾸벅 인사하셨는데
애기들이 그거 보고 단체로 배꼽인사
저는 무수한 배꼽인사의 세례를 받고 그만 정신을 잃을뻔 했습니다..
댓글
충직한 사의관
04.25
와우..행복사 가능
하남자인 주앙
04.25
아이들이 미래다..
예의없는 위자
04.25
그러다가 너 죽어… 비명횡사 해….
하남자인 주앙
04.25
비명이 나오긴 하더라
충직한 부간
04.25
와 그래도 그 와중에 정신 단디 차리고 잘 살아왔네ㄷㄷ
하남자인 주앙
04.25
허벅지 꼬집으면서 버팀
그릇이작은 이봉
04.25
예쁜 아가들아 너희가 희망의 씨앗이다
졸렬한 채옹
04.25
퉁퉁퉁 사후드~ (어쩌고)
하남자인 주앙
04.25
아가들 절대 지켜
하남자인 주앙
04.25
(흐뭇)
😎일상(익명) 전체글
나 자몽이랑 망고 구분 못한적 있음
2
우재형 - 너에게 닿기를 핫하긴 한가보네
3
ㅅㅍ) 폭싹에서 김선호 별로였는데
3
자몽 빙수라니
1
침형 노래뱅 한다면 빌리진 불러주면 좋겠다
추기경들 표정
1
러닝핑 등장
흐흐흐흫흐흐흐흐흐흐흐흫흐흐!!!!!!!!!!!!!!!!!!!!!!!!!!!
2
꺄 금요일이다
5
267대 교황 레오 14세
1
새벽에 깨고 울었어
5
gpt한테 상담 너무 받았음
1
내가 몇 살까지 살 수 있는지 알고 싶다
2
아까 퇴근길에 묘한 감정 느낌
2
방금 교황이 축복함.
2
관심없는 사람한테서 부재중 남아있으면
5
새 교황
3
치간칫솔로 양치하다 치석 떨어짐;
2
청취자가 부모다!!
미친 미모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