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장 멎을뻔한거
9
04.25
·
조회 219
퇴근하고 회사 주차장 나왔는데 어린이집 애기들 한 20명하고 선생님들하고 길건너려고 횡단보도 앞에 서있더라고
먼저들 건너시게 정지했는데 애기들 손 번!쩍 들고 건너는거 졸귀
건너다가 선생님이 멈춰줘서 고맙다고 꾸벅 인사하셨는데
애기들이 그거 보고 단체로 배꼽인사
저는 무수한 배꼽인사의 세례를 받고 그만 정신을 잃을뻔 했습니다..
댓글
충직한 사의관
04.25
와우..행복사 가능
하남자인 주앙
04.25
아이들이 미래다..
예의없는 위자
04.25
그러다가 너 죽어… 비명횡사 해….
하남자인 주앙
04.25
비명이 나오긴 하더라
충직한 부간
04.25
와 그래도 그 와중에 정신 단디 차리고 잘 살아왔네ㄷㄷ
하남자인 주앙
04.25
허벅지 꼬집으면서 버팀
그릇이작은 이봉
04.25
예쁜 아가들아 너희가 희망의 씨앗이다
졸렬한 채옹
04.25
퉁퉁퉁 사후드~ (어쩌고)
하남자인 주앙
04.25
아가들 절대 지켜
하남자인 주앙
04.25
(흐뭇)
😎일상(익명) 전체글
약 4~5년전에
11
30분뒤 뱅온~
2
난 알뜰폰 쓰는데 유심
2
e심이라는게 있던데 이건 대안이 아닌건가
1
나 원래 영화관 가서 영화보는거 엄청 좋아했는데
6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계속 듣는중
7
목요일부턴가 목아프다
흑백요리사2 10월 공개 예정이래 (부인했네)
13
개빡돔
3
서울재즈페스티벌 예매했는데 잘 즐길 수 있을까
7
우리 집 인터넷 skt이던데
드디어 우리 동생이 사건의 심각함을 파악했군
일본에서 자기를 봤다는 제보를 받은 유민상
1
흉기난동이 꾸준하네
4
유심교체 온라인 예약받는대서 예약했는데
5
아침
8
나 목에도 로션바름
6
세상은 점점 망해가는데 내 생활은 안온한 느낌
8
이정후 미쳤다 너무잘해
1
오늘 등운동 지렸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