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환경 보호가 개인이 노력한다고 될까...

일상

침착한 양서

04.25

나 나름 분리수거도 최대한 열심히하고

휴지도 한장씩 쓰고 텀블러 딱 하나로만 열심히 쓰고

적당한 선에서 할수있는거 열심히 하면서 살아왔는데

회사에서 물 마실때마다 종이컵쓰고 분리수거 절대 안하고 휴지 졸라 많이씩 쓰고 하는거 보면

그 사람들 탓하려는것도 내가 뭔 개같은 우월감을 느끼는것도 아니고 그냥 이게 점점 개인이 염병떤다고 될일인가 싶어져서 현타옴…

그냥 반강제적으로 규제를 통하지 않으면 내가 저들보다 더 불편하게 산다고해서 아~~~~~~~~~~무런 효과가 없을거같아… 이제 걍 나도 뭐 노력하지말까 싶음

염병떠는 오국태

04.25

개개인이 모여 집단이 되는것 처럼 양서 혼자 하고있다고 생각하지마 지금도 어디선가 너랑 같은 생각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리고 쓰래기는 길에 하나 버려져 있던 두개 버려져 있던 지저분해 보이기는 마찬가지라서 안버리는 입장이

현타오긴 쉽지만 굴하지마 오늘도 양서는 한건 한거야

우직한 후선

04.25

나 혼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면 그냥 안해도 된다고 생각

부끄러운 손교

04.25

나도 한다곤 하는데 현타올때가

막상 재활용 안되고 소각되는 경우가 엄청 많다더라고

일회용 플라스틱 컵같은건 소재구분 일일히 하는게 어려워서 전부 소각

종이컵도 플라스틱 코팅된거라 재생지로 활용 못하고 소각

이래서 소각 저래서 소각

열심히 분리배출 하면 뭐해 다 소각인데 싶을때가 있음

침착한 양서 글쓴이

04.25

맞아 이것고 한몫해....

호에엥놀라는 왕소

04.25

나도 재활용 좀 강박적으로 하는 편인데 여기 애들 (캐나다) 대부분은 별 생각 없는거 같더라. 근데 또 그나마 뭐 정부나 회사 차원에서 노력 하는 척이라도 하는데(효용성이 있느냐는 떠나서), 예를 들어 플라스틱 대신 종이컵, 종이 빨대, 마트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없애고 다회용 장바구니 파는 등, 미국 가보면 다 플라스틱 비닐봉지 막 쓰더라.

아무튼 그래서 나도 너처럼 나 혼자 이렇게 열심히 한다고 뭐가 바뀔까 하면서도, 나라도 열심히 하면, 나같은 사람이 모이면 조금이라도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냥 하던데로 열심히 함.

매력적인 독발수기능

04.25

재활용 시스템도 현실화가 피룡하다 국가에서 강제로 음료수병은 투명하게 바꾼다든지 이런거 필요함!!

컵도 소재 통일하고 발전도 좋지만 이제 자연을 지켜야되는데 휴

부상당한 위유

04.25

우리나라가 백날 노력해봤자, 중국 인도 파키스탄 미국 동남아에서 쓰레기 뿌리면 끝임

우직한 등지

04.25

기부니가 좋잖아 그냥 럭작 한다고 생각혀

효자 유화